鶴山의 草幕舍廊房

2023/11/12 10

[스크랩] 신동식 박사 이야기

삶의 이야기와 글 ֎신동식 박사 이야기 희망의 속삭임 ・ 2023. 10. 31. 22:10 ֎신동식 박사 이야기 *어제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로 알려진 우리 글을 기념하는 한글날이었습니다. 글자도 우수하지만 우리민족의 두뇌 또한 우수합니다.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신동식 박사 역시도 우수한 두뇌와 투철한 국가관을 가진 과학자입니다. ​ 이 분은 6.25 전쟁 때 부산으로 피난을 갔는데 부산항에서 거대한 미국의 화물선을 보고 우리도 저런 배를 만들수 있지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서울대 조선공학과에 입학하여 졸업을 했으나, 취직자리가 없어 전세게 유명한 이름을 가진 선박회사에 편지를 보냈는데 스웨덴 선박회사에서 연락이 와서 거기 갔는데, 견딜수가 없어 영국으로 건너가 "로이드 선급협회 검사관으로..

人物情報 參考 2023.11.12

아픈 아내 위해 시작한 반찬가게 ‘대박’… “60부터는 나를 위한 삶”[서영아의 100세 카페]

동아일보| 사회 ​ 아픈 아내 위해 시작한 반찬가게 ‘대박’… “60부터는 나를 위한 삶”[서영아의 100세 카페] ​ 평택=서영아 기자 입력 2023-11-11 03:00업데이트 2023-11-12 07:36 [이런 인생2막] 60세에 첫 이발소 낸 조동근 씨 ​ 이발료 7000원 착한 가격… 봉사와 후계양성에 매진 “이발은 기계로 대체할 수 없어” ​ 아내 치료비 마련 위해 시작한 부업이 13년만에 본업으로 “시대 조류 읽으며 직업 바꿔야” 착한 가격이 자랑인 ‘착한남성컷’ 매장 앞에 선 조동근 씨. 60세에 이발사 자격증을 딴 뒤 연고 없는 평택 안성 일대에 매장을 내고 후계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고령 시대에 누구나 편히 와서 머리 깎을 수 있는 실용적 이발소를 꿈꾼다. 평택=서영아 기자 sya@d..

人物情報 參考 2023.11.12

여름·겨울 오간 한국의 11월…북극 온난화가 이렇게 무섭다

사회 환경 ​ 여름·겨울 오간 한국의 11월…북극 온난화가 이렇게 무섭다 ​ 중앙일보 입력 2023.11.12 06:43 업데이트 2023.11.12 09:23 천권필 기자 ​ ​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11일 강원 평창군 용평스키장이 이번 가을 들어 처음으로 인공눈을 뿌리며 개장 준비에 나서고 있다. 사진 모나용평 ​ ​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전국에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11월 초에 초여름 더위를 겪다가 일주일 사이에 혹독한 겨울로 계절이 뒤바뀐 셈이다. 올겨울에도 이렇게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기온 양극화 현상이 과거보다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7도 이상 낮은 -1.9도를 기록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건..

똘똘 뭉친 文때 임명 재판관들...헌재에 간곡히 부탁하고 싶은 건...

사회 아무튼, 주말 ​ 똘똘 뭉친 文때 임명 재판관들...헌재에 간곡히 부탁하고 싶은 건... ​ [아무튼, 주말] [서민의 문파타파] 정권 따라 판결 오락가락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 ​ 서민 단국대 기생충학과 교수 입력 2023.11.11. 03:00업데이트 2023.11.11. 18:37 ​ ​ 일러스트=유현호 ​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일명 ‘검수완박’은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 등 야당 인사들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법안이다. 이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청담동 술자리 의혹의 김의겸 의원을 경찰이 불송치한 데서 보듯, 검수완박은 민주당이 의도한 바를 상당 부분 충족시켜 주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검수완박으로 피해받는 국민이 있다. 국가·도시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