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경화·임강규 부부 장군 탄생… 창군 이래 두 번째
정치 외교·국방 [단독] 정경화·임강규 부부 장군 탄생… 창군 이래 두 번째 노석조 기자 입력 2023.11.07. 15:08업데이트 2023.11.07. 16:35 정경화 준장(진). 그의 남편은 임강규 육군 준장으로, 현재 국군통신사령관이다. 이번 하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탄생한 '부부 장군'이다. /조선일보 DB 부부 장군이 탄생했다. 지난 2014년 이후 9년만으로, 창군 이래 두 번째다. 국방부 7일 “올해 하반기 육·해·공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여성 장군이 2명 배출됐다”면서 “차종희(여군 39기) 육군본부 예산운영과장과 의무사 정경화(간호사관 32기) 예방의무처장이 대령에서 준장으로 진급했다”고 밝혔다. 준장 진급자는 총 52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여성 장군이 2명(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