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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30일 전남 목포의 횟집에서 식사를 한 후 '자필 서명'과 함께 방명록을 남겼다/ 뉴데일리 보도 캡처 '日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 열린 날, 이재명 대표 횟집 식사 논란 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지난달 30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대회'를 진행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일 횟집에서 해산물 등이 포함된 식사를 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30일은 이 대표가 무기한 단식을 시작하기 하루 전입니다. 어제(11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 목포시를 지역구로 둔 민주당 소속 의원 등 10여 명이 전남 목포시 북항 근처에 있는 횟집에서 식사를 했고, 식사에는 활어회와 매운탕, 각종 해산물이 나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