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3/05/18 10

美 최연소 상원의원 오소프 “尹 방미는 ‘홈런’…한미 파트너십으로 큰 이익”

조선경제 경제 일반 美 최연소 상원의원 오소프 “尹 방미는 ‘홈런’…한미 파트너십으로 큰 이익” [제14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김상윤 기자 입력 2023.05.18. 12:02 업데이트 2023.05.18. 12:09 존 오소프(36) 미 상원의원은 18일 조선일보가 주최한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에 연사로 나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 관계를 얘기할 때 큰 자부심을 가진다”며 “공동의 가치를 공유한다는 것이 우리의 안보와 경제 관계의 핵심”이라고 했다. 2023년 5월 1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아시안리더십컨퍼런스. 세션: 한국과 미국의 새로운 경제 협력의 시대. 존 오소프 미 조지아주 상원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김지호 기자 오소프 의원은 이날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

6개월내 가능할까… 조기 독자 핵무장의 4대 장애물

정치 정치 일반 6개월내 가능할까… 조기 독자 핵무장의 4대 장애물 [유용원의 군사세계] 한국의 진짜 핵무장 잠재력은?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3.05.18. 03:00 업데이트 2023.05.18. 09:49 “한국은 핵무장을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빠른 시일 내에, 심지어는 1년 이내에도 핵무장을 할 수 있는 기술 기반을 갖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미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에서 이같이 밝힘에 따라 우리나라의 핵무장 잠재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 핵무장 잠재력에 대해선 “6개월이면 가능하다”는 낙관론과 “1~2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신중론이 엇갈려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월 28일(현지시간) 보스턴 인근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에서 '자유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7NEWS

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오늘(16일)부터 인상된 전기·가스요금이 적용됩니다. 2021년부터 시작된 국제 에너지 가격 폭등 여파에 따른 에너지 공기업의 재정부담을 일부 해소하자는 차원입니다. 전기와 가스요금이 모두 5% 넘게 오르면서 곧 다가올 여름철에 '냉방비 폭탄'이 부과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지난 15일 정부는 2분기(4~6월) 가정용 전기요금은 kWh(킬로와트시)당 8원, 도시가스요금은 MJ(메가줄)당 1.04원 인상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상안을 4인 가구 기준으로 적용하면 월평균 전기요금은 3020원, 가스요금은 4431원 증가합니다. 앞으로 도합 7400원 가량 늘어나는 셈입니다. 단지 7400원 인상으로 끝났다면 우려의 목소리가 크지는 않았을 겁니다. 한국전력공사의 가정용 전..

一般的인 news 2023.05.18

[사설]도로 점거, 노숙… 시민 일상 망가뜨린 건설노조 1박 2일 집회

동아일보|오피니언 [사설]도로 점거, 노숙… 시민 일상 망가뜨린 건설노조 1박 2일 집회 입력 2023-05-18 00:00업데이트 2023-05-18 08:52 민노총 한밤 청계광장에 거대한 술판과 노숙, 경찰은 불침번 서줘 〈청계천옆 사진관〉 장승윤기자 tomato99@donga.com 민노총 건설노조가 벌인 서울 도심 1박 2일 노숙 집회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건설노조는 16일 오후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덕수궁 앞까지 세종대로 왕복 8개 차로 중 5개 차로를 점거하고 집회를 시작했다. 집회가 퇴근시간대까지 이어지면서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또 이날과 다음 날 조합원들이 용산 대통령실, 동숭동 서울대병원 방향 등으로 행진하면서 출근길 혼잡이 도심 전체로 확산됐다. 조합원들은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