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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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자연의 경고 : 日, '심해 상어에 긴장하고 있다'

日, '심해 상어에 긴장하고 있다' [고뉴스 2005-07-06 21:54] (고뉴스=이철 기자) 7월2일 일본 민영 방송인 아사히TV는 '거대(巨大) 지진은 반드시 온다! 추적, 간토(關東) 직격 X데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2시간에 걸쳐 방송했다. 간토는 수도인 도쿄를 포함한 도쿄만 일대를 가리킨다. 전 도쿄대 지진연구소..

一般的인 news 2005.07.12

[스크랩] 뭄바이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라즈다니는 역시 인도 철도의 자랑감인 모양입니다. 일본의 신간선이나 우리나라의 KTX처럼 별도의 역사(驛舍)는 없지만, 16시 출발 시간 훨씬 전부터 플랫폼을 점거하고 승객들을 마지 합니다. 제가 타는 2A 차량은 비행기로 치면 비즈니스 석 정도 됩니다. 장장 16.5 시간의 여정이라 우선 물을 한 병 사가지고, 자리를 찾았습니다. 제 자리는 2층 침대인지라 배낭을 2층에 올려놓고 아래층 좌석에 합석을 했습니다. 바깥의 더운 날씨와는 달리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 주어 아주 쾌적합니다. 제 좌석과 같은 구역(compartment)에 동행하게 ..

Free Opinion 2005.07.12

[스크랩] 보리밭과 여인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그림 : Lee Sook Ja / 글 : 서영은 나는 여성에게 잘 반한다. 마치 내가 남성인 듯이 잘 반한다. 아름답고 쾌활하고 우아하고 총명하고 싱싱하고 투명하고 따스하고 포근한 여성에게보다는, 삶의 거친 뒷발질에 채여 찢기고 상처입어 우둔해지고 멍청해진 여성에게 더 잘 반한다. 추운 날 우물가에서, 푸르딩딩한 맨살의 허리통을 드러내놓고 김장을 하거나 빨래를 하고 있는 여인의 펑퍼짐한 뒷모습만큼 이 세상에서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없다. 그 슬픔은 그냥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온몸을 어떤 이빨로 자근자근 씹히어, 사뭇 저리고 아픈 ..

외국작가 畵壇 2005.07.10

[스크랩] 수채화들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 이현록 / 11時 20分(2003년 동상)▲ 김대섭 / 삶(生)-회(回)(2002년 금상)▲ 이홍기 / 상념(想念)(2002년 동상)▲ 김혜란 / 자연-사람 그 영원한 조화(2002년 특별상)▲ 박주선 / 응시(2002년 특선)▲ 이선하 / 여정(2002년 특선)▲ 이임호 / 신미인도(新美人圖)(2002년 특선)▲ 김성춘 / 대화(2001년 은상)▲ 김대섭 / 귀로(2001년 특선)▲ 김재희 / 인물(2001년 특선)▲ 배혜경 / 건조장의 오후(2001년 특선)▲ 손순옥 / 뿌리를 찾아서(2001년 특선)▲ 김명숙 / Ready(200..

외국작가 畵壇 200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