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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자연의 경고 : 日, '심해 상어에 긴장하고 있다'

鶴山 徐 仁 2005. 7. 12. 13:12
日, '심해 상어에 긴장하고 있다'
[고뉴스 2005-07-06 21:54]    

(고뉴스=이철 기자) 7월2일 일본 민영 방송인 아사히TV는 '거대(巨大) 지진은 반드시 온다! 추적, 간토(關東) 직격 X데이'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2시간에 걸쳐 방송했다.

간토는 수도인 도쿄를 포함한 도쿄만 일대를 가리킨다.

전 도쿄대 지진연구소 우다 신이치는 "6개월 내에 거대지진이 일어날 것이며 '한신대지진'에 필적할 정도의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사히TV는 '죽음의 지도'라는 표현을 쓰며 괴멸적 타격을 입을 후보지로 사타마치·야마노테 등을 지적했다.

이렇게 대대적인 경고를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깊은 바다에 사는 심해어의 출현이 대지진 예상의 근거다. 심해어가 떠오르는 건 해저 지반의 미묘한 변동을 의미 할 수 있다는 것이 도호쿠대 이마무라 후미히코 교수의 주장이다. 2005년 들어 1월 미에현, 4월 요코스카항, 5월 사가미만 일대에 심해 상어인 '메가마우스' 등이 출현함으로써 불길한 징조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다음으로 2005년 4월23일 일어난 사가미만에서 일어난 지진을 근거로 한다. 일본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입힌 간토 대지진(1923년), 겐로쿠 대지진(1703년)은 사가미만 지진을 그 근원으로 일어났다. 최근 사가미만의 해수 온도는 점점 올라가고 있다. 그밖에 6월1일 도쿄 일대에서 6시간 동안 5차례의 연속 지진이 발생한 것도 불길한 징조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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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uardian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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