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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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생의 향기

●인생의 향기 이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향수는 발칸산맥의 장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생산업자들은 발칸산맥의 장미를 가장 춥고 어두운 시간인 자정에서 새벽2시에 딴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장미는 한밤중에 가장 향기로운 향을 뿜어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생의 향기도 가장 극심한 고통중에서 생산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베개에 눈물을 적셔 본 사람만이 별빛이 아름답다는 것을 압니다. 사랑하는 이여, 영혼의 향기는 고난중에 발산된다는 사실을 묵상해 봅시다-좋은글에서  가져온 곳: [♡꿈의 선율을 찿아서.....]  글쓴이: 아리아 바로 가기

Free Opinion 2005.07.26

[스크랩] **산같이 물같이 살자

산같이 물같이 살자 텅 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참 성품은 텅 빈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산은 날보고 산같이 살라하고 물은 날보고 물같이 살라한다.빈 몸으로 왔으니 빈 마음으로 살라고 한다. 집착, 욕심, 아집, 증오 따위를 버리고 빈 그릇이 되어 살라고 한다. 그러면 비었기에 무엇이든 담을 수 있다고 한다. 수행은 쉼이다. 이것은 내가 했고 저것은 네가 안 했고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는 식으로 항상 마음이 바빠서는 도무지 자유를 맛볼 수 없다.내가 내 마음을 "이것"에 붙들어 매어놓고 "저것"에 고리를 걸어놓고 있는데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항상 노예로 살수밖에 없다. 수행은 비움이다. 내가 한다 내가 준다 내가 갖는다.하는 생각 또는 잘해야지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따위의 생각을 버리고 한마음이 ..

精神修養 마당 2005.07.26

[스크랩] 인연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 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께요.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열어 자리했죠맺지 못한데도 후회하진 않죠 영원한건 없으니까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고픈 말 많지만 당신은 아실테죠먼길 돌아 만나게 되는 날 다신 놓지말아요 이 생애 못한 사랑 / 이 생애 못한 인연 먼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요  가져온 곳: [내 곁에 있는 당신]  글쓴이: 여울- 바로 가기

[스크랩] 섹시한 뒷모습 만들기

뒤에서 떨리는 살들, 정말 처치 곤란이다. ‘Look Great Naked’의 저자이자 뉴욕 퍼스널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브래드 쇼넨필드가 추천한 동작 3가지를 따라해보자. 각 동작을 일주일에 3번씩 10~12회 반복하면 엉덩이 모양을 예쁘게 잡아줄 수 있다.무릎 굽혀 다리 들어올리기무릎을 꿇고 팔을 구부려 바닥에 댄다. 그 자세를 유지한 채로 왼쪽 다리를 옆으로 최대한 높게 들어 올린다. 당김이 느껴지면 멈추고 천천히 원래의 자세로 이동한다. 원하는 횟수만큼 동작을 반복하고, 반대쪽도 똑같이 반복한다. 하복부와 허벅지 부분에 힘을 주고 팽팽하게 당길 정도로 유지할 것. 엉덩이 늘이기튼튼한 의자 바닥에 오른쪽 무릎을 댄다. 팔꿈치를 구부린 채 의자 등받이 끝부분에 대어 체중을 지탱한다. 이 상태..

Free Opinion 2005.07.26

[스크랩] 편견 탈피

편견 탈피 / 지현수고정되어 있는 시선으로 사람을 보지 말자.박혀있는 생각으로 사람을 판단 하지 말자.추측으로 타인의 생각을 읽으려 하지 말자.보이는 것만으로 '이런사람이다.'라고 결정짖지 말자.자신이 판단하는 것판단이 되어지는 것전부는 우물 속 생각에 지나지 않는다.부티나는 사람이 정말 부자는 아니다.촌티나는 사람이 생각까지 촌티나는 것은 아니다.우리는 본능적으로 살아온 경험에 의해보여지는 것은 바로 감각을 통해 생각이 결정되어진다.중요한 것은 보여지는 것이나느껴지는 그 정보의 90%는 틀린 정보라는 것이다.사람을 만날때 판단에 앞서상대와의 편안한 만남으로 대화를 해보는것이 중요하다.모르는 사람이건잘아는 사람이건어제와 오늘의 내가 다르듯상대방도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가져온 곳: [♥생을 그리는 작업..

精神修養 마당 2005.07.26

[스크랩] [포토샵] 고수가 되는 지름길

포토샵을 처음 배울 때는 많은 기대감과, 스스로 사진을 잘 다룰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하지만 학원을 이용하든지, 책을 이용하든지, 온라이 강좌를 듣는다고 해도, 한 두달이 되어버리면 슬슬 짜증이 밀려옵니다. 그리고 쉽게만 느껴졌단 포토샵이 매우 어렵고, 답답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이런 현상은 포토샵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봤던 경험일 것입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단순한 메뉴, 툴, 팔레트의 기능만을 입으로 외우고, 간단한 예제만을 따라해보기 때문입니다. 즉, 포토샵의 구성, 색체계, 선택원리, 마스크와 레이어.. 등등 기본적인 원리와 개념을 파악하지 않고, 바로 기능만을 위주로 배우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포토샵 뿐만이 아니라 모든 프로그램을 배우는데 있어..

다양한 도우미 2005.07.26

[스크랩] 아 !중국-보봉호

보봉호로 가는 길 .....비가 내려 우산을 받쳐들거나  비닐 우비를 입고  호텔에서 보봉호를 향해 출발하면서부터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다. 가는 도중 내내 흐릿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아닌게 아니라 버스에서 내리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1회용 비닐 우비를 들고 우리 돈으로  1000원에 사라고 한다.하나를 사서 베낭을 멘 위에다가 걸쳐 입었다. 여기서는 중국 돈보다 한국 돈을 더 선호한다. 물건 파는 사람들이  한국 돈 1000원 단위에서 가격을 흥정한다. 한국 돈 1000원 이렇게  값나갈 줄은 몰랐다.    '사람이 태어나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1백살이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있겠는가.'(人生不到張家界 白歲豈能稱老翁) 이 장가계 무릉원관광구의 자연미는 중국에서도 으뜸..

아시아 중동圈 2005.07.25

[스크랩] 앙코르와트 여행 - ⑥ 바이욘 사원

BODY{FONT-FAMILY: 굴림;FONT-SIZE: 9pt;}DIV,P {FONT-SIZE: 9pt;margin-top:2px;margin-bottom:2px;}  바욘 사원은 앙코르 왓과 함께 가장 유명한 앙코르 유적지 가운데 하나이다. 두 사원은 예술적인 측면에서는 비슷하나, 건축 목적, 설계, 건축 기술과 장식에서는 매우 다른 점을 갖고 있다. 주변의 울창한 밀림이 이 사원을 가리고 있는 바람에 이 사원을  알게 된 것은 한참이나 지난 후의 일이었다. 건축연대가 밝혀지기는 했지만, 바욘은 아직도 앙코르 유적지 가운데 수수께끼 같은 사원으로 남아있다. 이 사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를뿐더러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지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 사원은 앙코르 왓이 지어진지 100년 후에 지어..

아시아 중동圈 2005.07.25

[스크랩] 앙코르와트 여행 - ⑤ 톤레삽 호수

캄보디아의 어머니 톤레삽 호수 면적 건기에는 2,500㎢, 우기에는  4배 이상 불어나 12,000㎢나 되는 호수 캄보디아 전국토의 15%를 차지한다. 캄보디아 지도에서 호수만 덩그러니 보일 만큼 넓고 호수에 수평선이 보이는 무지무지 넓은 호수.    티벳에서 발원하여 7개국(중국,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을 관통하여 남지나해로 흘러가는 메콩강물이 유입되어 형성된 호수이다. 지도상에서 보면 메콩강은 프놈펜 동쪽을 지나간다. 그런 메콩강이 프놈펜과 한참 떨어진 시엠립까지 거대한 호수를 형성하는 것은 연례적인 범람의 결과이다.건기(10월~3월)에 메콩강 원류는 프놈펜 주변을 흘러 베트남을 지나 델타(삼각주지역)를 이루다 남지나해로 빠져들어가지만, 우기(4월에서 9월)에는 상류에서부터 노도..

아시아 중동圈 2005.07.25

[스크랩] 앙코르와트 여행 - ④ 세계를 배우러 가자

해질무렵의 황금빛 앙코르와트 3층에서는 앙코르와트 건축구조의 모든 것을 다 볼 수 있다. 이 3층은 십자형으로 나누어져 회랑과 4개의 포장된 공간이 있다. 현관과 기둥이 있는 입구 탑들은 각 계단의 위에 위치하고 있다. 2층으로 늘어선 기둥들이 있는 양편에는 통로가 있어서 중앙 사원의 입구탑과 연결된다. 최 상부 층의 코너에는 4개의 탑들이 우뚝 서 있다. 이 3층은 또한 외부가 2중 기둥과 창문과 난간들이 있는 좁은 회랑으로 둘러싸여 있다.  한참 복원중이었다. 복원은 일본이 맡아서 하고 있었다. 2005년도부터는 앙코르와트의 입장료를 일본이 받게 캄보디아 정부와 협약이 되어 있다고 한다.   3층에는 왕과 승려들만 출입할 수 있었다. 여기에는 다른 층과 같이 별도로 회랑은 없지만 5?중앙 탑이 서 있..

아시아 중동圈 200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