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敎育.學事 關係

대학들 주말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설 붐… 교육부 71개 선정 지원키로

鶴山 徐 仁 2006. 7. 11. 12:55

주5일 근무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대학과 평생교육기관들이 8월부터 주말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잇따라 개설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0일 공모를 통해 전국 65개 대학과 평생교육시설의 71개 주말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정, 프로그램당 최고 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려대 한양대 이화여대 충북대 등 전국 12개 대학은 박물관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 소장 유물에 대한 전문가 설명을 곁들여 역사·문화 세미나와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주5일 수업의 본격화 등으로 주말에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 것으로 보고 주말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