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BC-TV Tonight Show 진행자 Jay Leno의 조오크
- According to USA Today, the National Security
Agency has been collecting phone records on millions and millions of ordinary
Americans. So this Sunday when you call your mom to wish her a Happy Mother's
day, don't forget to take a moment to say hello to President Bush. and the NSA
guys. USA Today 신문 보도에 의하면, 국가정보처(NSA)는 수백만 일반 국민들의 전화 통화
기록을 수집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이번 일요일 어머니 날에 어머니한테 전화 드릴 때 붓쉬 대통령과 NSA 사람들한테도 인사하는 것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날에도 도청하고 있을 거라는 조오크) -
President Bush's denying all of this. He says this secret plan is strictly
targeting terrorist. Oh, yeah? Forget terrorist. How about targeting
telemarketers? 부시 대통령은 이 모든 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비밀도청 계획은 전적으로
테러범들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테러범들은 그만 두고 텔레마케터들이나 좀 잡아주시지요! (밤낮으로 남에 집에 전화
걸어 뭐 사라고 하는 사람들 좀 더 강력하게 단속하라는 얘기) - In an
interview on Florida television President Bush said he would like to see his
brother Jeb become president. Hey, great campaign slogan, "Jeb Bush couldn't do
any worse." 한 훌로리다주 TV와의 인터뷰에서 붓쉬 대통령은 동생 젭(현재 훌로리다주 지사)이
대통령이 되는 걸 보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좋은 선거 슬로건이 생각났습니다. "형 보다 더 형편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 CIA Director Porter Goss resigned. He said he wants to
spend more time with his family―spying on his wife! 포오터 가스
중앙정보국장이 사임했습니다. 그는 가족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부인을 감시하면서 말입니다!
- In an interview Senator Hillary Clinton said that on a
personal level she finds President Bush has charm and charisma and she enjoys
his company. Today Bill Clinton challenged Geroge W. Bush to a duel!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은 붓쉬 대통령이 인간적으로 매력적이고 카리스마가 있어서 그와 동석할 때는
기분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빌 클린턴은 붓쉬에게 결투 신청을 했답니다!
★ CBS-TV Late Show 진행자 David Letterman의
조오크 -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just passed
a bill, a $70 billion tax cut on capital gains. It's all part of the Bush
Administration's "No Millionaire Left Behind" program.
연방하원은 700억불 규모의 자본 이득 감세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게 다 붓쉬 행정부의 "낙오된 백만장자 없애기" 계획의 일환이랍니다! (No
Millionaire Left Behind는 낙오되는 어린이가 없도록 하자는 붓쉬 정권의 교육정책 No Child Left Behind를 흉내낸
것) - The president of Iran sent President Bush
an 18-page letter. I doubt Bush read it. If he did, it would be the longest
literature he's ever read! 이란 대통령이 붓쉬 대통령에게 18쪽에 달하는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붓쉬 대통령이 그걸 읽었는지 의심스럽군요. 만일 읽었다면, 붓쉬가 읽은 가장 긴 문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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