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남산편지 - 한낮의 묵상(415)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鶴山 徐 仁 2006. 5. 21. 18:44

남산편지 - 한낮의 묵상(415)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요한복음 15:12-14(개역개정판)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 15:12-14] 

예수님의 새 계명은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라’는 명령은 구약에서도 언급되지만 예수님의 계명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라는 구절이 추가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삶에서 보여주셨던 구체적인 그 사랑, 즉, 죄로 죽었던 우리들을 위해 친히 십자가에 달리셔서 죽으시고 우리의 격을 높여 친구로 부르는 그러한 사랑으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라 하십니다. 주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쏟아 부음 바(롬 5:5) 되지 않고는 그렇게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영어로 해 봅시다-- 

* 내 계명은 이것이다 - My command is this. 

{command [k?mæ?nd / -m??ːnd] n.  명령, 호령; v. ―vt. ?에게 명(령)하다, ?에게 호령[구령]하다}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 : Love each other as I have loved you.  

* 아무도 이 보다 더 큰 사랑을 갖고 있지 않다 - greater love has no one than this. 

* 그는 친구를 위해 그의 목숨을 버리는 이 사랑 - this love that he lay down his life for his friends.  

{lay down one's lif  목숨을 내던지다} 

* 내가 명한 것을 행하면 너희는 내 친구다 - you are my friends if you do what I command. 

John 15:12-14 

My command is this: Love each other as I have loved you. Greater love has no one than this, that he lay down his life for his friends. You are my friends if you do what I command.[Jn 15:12-14 NIV] 

 

“남산편지”는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인 정충영 교수가 이메일로 한 주에 네 차례씩 무료로 보내드리는 예화중심의 글입니다.  

* 신청하시면 누구에게나 보내드립니다. 신청은 남산편지 홈페이지(http: //www.nsletter.net)에서 하시거나 (cyjung@knu.ac.kr)로 하시면 됩니다. 

* 지나간'남산편지'는 홈페이지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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