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鶴山 徐 仁 2006. 5. 22. 17:36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당신이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나는 온전히 나 자신을 주님의 손에 맡겼습니다.
주님은 잘못하실 수도 없고 결코 나에게
불친절하지도 않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근심의 창이 뚫을 수 없는
방패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평안의 복음으로 준비된 신을 신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광야의 가시덩굴을 밟아도
발에 아무런 상처를 입지 않을 것이다.

  -C.H 스펄전의 ‘도전하는 청년에게 희망은 있다’ 중에서-

주님이 나의 선한 목자 되시며
날 사랑하는 분이라 늘 고백하지만
두려움 앞에 서면 홀로 그 길에 있는 것만 같아
막막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에도 주님은 우리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그 변치 않는 사랑의 주님을 통해
다시금 새 힘을 얻어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