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함께 걷는 길

鶴山 徐 仁 2006. 5. 24. 14:07
 
 


함께 걷는 길


예수님이 나에게 먼저 오셔서
손을 내밀어 함께 가자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너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없을지라도
네 손을 잡고 함께 이 세상을 걸어가고 싶다.
나의 한 손은 예수님의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은 너희들의 손을 잡고
함께 가고 싶다.

       -‘행복한 일기-나효진’ 수상작 중에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한 동역자를 허락하셨습니다.
함께 걸으며 위로하고, 넘어질 때 일으켜 세워줄
주님 안에 하나 된 믿음의 형제, 자매들.
어느 한 사람 소중하지 않은 지체가 없기에
오늘도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함께 걷는 주의 길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