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세상은 모를지라도

鶴山 徐 仁 2006. 4. 28. 12:39
 
 


세상은 모를지라도


벽을 허물고 싶어.
혼자서는 못 하지만, 나뿐만이 아니라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말이야.
나는 힘들겠지만 내 뒤에 걸어오는 동생들은
조금 덜 힘들고 덜 상처 받도록….
나에게 하나님은 내가 가장 힘들고 앞이 캄캄할 때
가장 많이 찾고 가장 많이 불렀던 분.
내 존재에 대해 이유 있다고 말씀하신 분이야.

           -이요셉의 ‘요셉일기’ 중에서-

주님 걸어가신 길을 따라 걷는 당신의 모습을
세상은 모를지라도 주님은 기억하십니다.
당신의 진정한 존재 의미는 그 분만이 아시니까요.
때론 지쳐 넘어질지라도
주님과 그 분 안에 한 형제 된 지체들이 있기에
오늘, 당신은 일어설 수 있습니다.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사회가 변화하고 있다.  (0) 2006.04.29
기도하는 지도자, 다윗 ⑤  (0) 2006.04.28
하루를 잘 살기  (0) 2006.04.28
기도하는 지도자, 다윗 ④  (0) 2006.04.24
기도하는 지도자, 다윗 ③  (0) 200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