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鶴山 徐 仁 2006. 4. 19. 12:56

남산편지 - 한낮의 묵상(409)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한일서 4:18-19(개역개정판)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 4:18] 

사랑과 두려움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사랑은 두려움을 내 쫓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이 있다면 그것은 온전한 사랑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듯 사랑과 두려움은 함께 하지 못합니다. 두려움은 형벌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도 전에 그분 우리를 사랑하시고 형벌을 물리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응하여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그 사랑에 안깁니다. 

영어로 해 봅시다-- 

*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다 - There is no fear in love.  

{fear [fi?r] n. 두려움, 무서움, 공포} 

* 그러나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는다. 왜냐하면 두려움은 형벌과 함께 하여야하기 때문이다 - but perfect love drives out fear, because fear has to do with punishment.  

{perfect [p??ːrfikt] a. 완전한} {drive [draiv] v. 몰다, 쫓다} {punishment [p??ni?m?nt] n. 형벌, 처벌} 

*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에서 온전하기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 the one who fears is not made perfect in love.   

* 그가 우리를 먼저 사랑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사랑한다 - we love because he first loved us. 

1 John 4:18-19 

There is no fear in love. But perfect love drives out fear, because fear has to do with punishment. The one who fears is not made perfect in love.  We love because he first loved us.[1 Jn 4:18-19 NIV] 

 

“남산편지”는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인 정충영 교수가 이메일로 한 주에 네 차례씩 무료로 보내드리는 예화중심의 글입니다.  

* 신청하시면 누구에게나 보내드립니다. 신청은 남산편지 홈페이지(http: //www.nsletter.net)에서 하시거나 (cyjung@knu.ac.kr)로 하시면 됩니다. 

* 지나간'남산편지'는 홈페이지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