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375 ♥ 본문 / 레위기 19:1~2 세계는 지금 불안과 긴장에 쌓여있다. 가난과 질병에 대한 불안, 전쟁과 실패에 대한 공포, 경제와 장래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 잡혀 있다. 현대인들은 날마다 불안과 공포와 초조한 가슴을 쥐고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21세기를 살아가면서도 결국 인생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돈이나 지식이나 권력이나 명예가 없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없는 사람, 소망과 목표가 없는 사람이다. 분명한 철학과 목표가 있는 사람은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어 삶의 가치관과 역사관과 생활의 태도가 생동적이다. 그러므로 유명한 철학자요 수학자요 물리학자인 스피노자는 “비록 내일 종말이 올지라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라고 유명한 말을 남겼다. 소망을 가진 자의 태도라고 본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소망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 소망은 우리를 이끌어 주는 힘이다. 어떤 철인은 인간은 소망을 먹고 사는 동물이라고 말했다. 소망은 모든 용기의 근원이요 가능성에 대한 신뢰요, 반드시 이루어지리라는 신념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소망을 잃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러나 가장 필요한 소망을 잃어버리면 인간은 무질서하고 무계획하고 생의 질고 가운데서 고민하는 냉소적이고 쉽게 실망하고 허탈과 좌절감에 빠지는 자가 된다. 이런 자는 죽은 자요 지옥에 속한자이다.다윗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도 소망을 잃지 않았다. 오히려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하고 노래했다. 인도의 회교도와 힌두교들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서 서로 피를 흘리게 될 때에 인도의 영웅 마하트마 간디는 평화를 위한 단식에 들어갔다. 어느날 기도하기 위해서 제자들의 부축을 받으며 나오다가 힌드라르라는 청년이 쏜 흉탄에 맞았다. 1948년 1월 30일 숨을 거둘 때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라고 하며 생을 마쳤다. 간디는 인도의 태양이요, 민족의 지도자요, 훌륭한 신앙인이다. 그는 위대한 인도 국민을 만들고 희망 있는 인도국민으로 이끌었다. 참으로 거룩한 삶이요 거룩한 백성이였다. 정의를 위해 하나님의 뜻을 위해 목숨을 버릴 때에 많은 사람들을 살린다. 본문도 거룩 하라는 요청이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갖는 것이 선민이 준수할 법도요 거룩한 자세요, 성공의 척도이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 위대한 용기와 활력과 소망을 주소서 그 용기와 활력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는 아름다운 백성이 되도록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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