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이 되는 지름길

으뜸이 되는 지름길 2차 세계대전 당시 훈련소로 향하는 기차 정거장의 많은 젊은이들 사이로 밤늦게까지 다리를 절며 젊은 장정들에게 뜨거운 코코아를 건네는 노인이 있었다. 그 노인은 루즈벨트 대통령이었다. 한 장정이 우연히 그 노인이 대통령임을 알아보았고 대통령이 친히 기차 정거장에 나와서 따라주는 코코아를 마신 청년들의 사기는 대단했다.              -김영훈의 ‘세계 제일의 이야기 29 마르크’ 중에서- 으뜸이 되고자 한다면, 모든 사람의 종이 되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또 섬김을 받고자 하면, 먼저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으뜸이 되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