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자녀를 둔 가족사진
요한 복음 1장 11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내가 주님을 영접 하였나 안하였나를 한번 생각하여 보십시다.
창세기 18장 1- 16절의 말씀을 보면 세 사람의 천사가 아브라함에게 나타났을 때 아브라함이 주님을 어떻게 영접하였나를 비교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아브라함 같이 주님을 맞아야 주님을 참으로 영접한 자 입니다.
1. 창 18장 1-2을 보면 아브라함은 달려가서 맞이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능동적입니까 아니면 피동적입니까? 교회에 달려 나가지 않고 억지로 마지못하여 끌려 나가는 사람은 아직 주님을 영접 한자가 아닙니다.
2. 3절에는 아브라함이 몸을 땅에 굽히고 허리를 굽히면서 절하면서 맞아 들였습니다.
시시한 손님을 허리 굽혀 맞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귀한 손님은 허리를 굽혀 가면서 감사와 기쁨으로 맞아들입니다.
하나님께 내 모든 생각, 주장을 포기하고 허리를 굽혀 주님께 순종하면서 맞아들입니까 아니면 주님 앞에 내 주장이 서 있습니까?
3. 아브라함은 주님의 발을 씻겨 드리고 나무 밑에 쉬게 하였습니다.
주님의 발을 씻겨 드리는 주님께 대한 봉사가 있습니까?
주님을, 교역자를 나무 밑에 편히 쉬게 하고 내가 대신 봉사하는 일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4. 아브라함은 주님께 떡을 드리고 주님을 쾌활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 내 희생의 떡을 드리고 있습니까?
5. 6-7절에는 아브라함은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것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내가 지금 서슴없이 기름지고 좋은 내가 아끼는 것을 주님께 드립니까? 아니면 병들고 눈멀고 저는 것 내게 가치가 적은 것을 드렸나요
6. 8절에는 아브라함은 주 앞에 모셔 섰다고 하였습니다.
순종의 자세로 주님의 명령에 복종할 자세가 되어 지고 있는 가요?
하나님의 명령만 떨어지면 즉각 순종할 자세가 되었습니까?
아브라함은 이렇게 주님을 영접하였을 때 25년 전에 주어졌던 약속이 그제야 이루어지는 결과가 나타난 것입니다.
약속을 받았어도 실행을 얻기까지는 시일이 걸리는 것입니다.
응답은 받았어도 응답이 눈으로 보이는 실행으로 이루어 질 때까지는 인내와 순종이 더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같이 주님을 영접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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