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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 Hymn

[스크랩]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인물

鶴山 徐 仁 2006. 2. 25. 22:55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인물

성화 - 룻과 보아스


    디모데 후서 2장 20-21절

  “큰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세상에는 하나님이 귀하게 쓰시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아주 버림을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다윗 왕이나 다니엘이나 요셉, 사무엘, 모세 등은 하나님의 귀히 쓰임을 받은 인물입니다.

  그러나 사울 왕이나 웃시아 왕 등은 처음에는 하나님의 귀히 쓰임을 받은 사람이지만 교만하여서 버림을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에 마귀가 귀하게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롯 유다, 스탈린, 히틀러, 김일성, 네로 황제 등은 마귀가 귀하게 쓴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귀하게 쓰는 쓰임 받는 우리가 되어야 보람된 삶을 세상에서 살다간 사람이 될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사람을 귀하게 쓰임을 받습니다.


1. 일구이언을 안 하는 사람으로 한마디 말이 보증 수표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정직한 사람, 진실한 사람이 귀하게 쓰임을 받습니다.


2. 의지가 강하여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귀히 쓰임을 받습니다.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고 추진하는 사람들입니다.


3. 무슨 일에든지 일정한 의견을 갖고 전진하는 사람들입니다.

   칼럼버스와 같이 자기 뜻을 끝가지 밀고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4. 작은 일에도 충성하는 사람이 귀히 쓰임을 받습니다.

   링컨 같이 신문 배달을 할 때도 충성한 사람이 큰일에도 충성합니다.


5. 자기를 위한 야심이 아닌 국가와 사회에 대하여 큰 포부를 가진 사람을 귀히 씁니다.

   링컨은 소학교 2학년 중퇴자이지만 21일 동안 성전에 나가서 기도하면서 뜻을

   정하였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마음에 곡 드는 사람이 되겠다.  큰일을 깜짝 놀랄 만한

  일을 하겠다는  뜻을 정하고 대통령이 되고 노예를 해방시키는 일을 하였습니다.


6. 용기와 과단성이 있는 인물로 정의감에 넘치는 사람입니다.


7. 기회를 붙잡는 데에 민첩한 사람입니다.

  실패한 자의 공통점은 기회를 놓친 사람들입니다. 지옥에는 그럴 줄 알았다면 이라는

  후회를  하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8. 많은 사람들 중에 자기 특성을 잃지 않은 사람입니다.

  개성이 있는 사람들이 창조력이 있는 것입니다.  흉내 내는 자가 아닌 인물입니다.


9. 아무리 비천하게 노동을 하여도 천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자기 일에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10. 실패를 거듭하여도 낙심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이상과 같은 사람을 미국이 요구하고 있고 이러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구하는 사람

1. 깨끗한 인물을 요구하십니다.

디모데 후서 2장 21절 “큰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하나님은 자기를 깨끗케 하고 하나님의 쓰임을 대기하고 있는 사람은 언젠가 하나님이 사용하십니다.

  우리도 설거지 안한 그릇은 더러워서 사용 안하고 설거지를 깨끗이 하여 둔 그릇을 사용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는 성결한 사람을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요셉은 마음도 깨끗하고 몸도 깨끗한 젊은 청년으로 모든 시험에서도 깨끗함을 유지 할 때에 하나님이 갑자기 요셉을 들어 사용하신 것입니다.

  고생을 13년을 하였어도 깨끗하니 하나님이 귀히 쓰신 것입니다.

우리도 항상 깨끗하게 고생스럽더라도 청결함을 유지하고 살아갈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귀하게 언젠가 사용하실 것입니다.


2. 자기 고집을 포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을 쓰십니다.

  순종은 자기의 주장과 고집을 포기 한 다음에 오는 것이 순종입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에 자기의 생각과 고집이 있었을 것입니다. 75세의 늙은이가 어찌 고향을 떠나서 고생을 하랴 하는 생각이 있었겠지만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순종하니 하나님이 그러한 순종을 보시고 의롭다고 한 것입니다.

  노아도 거대한 방주를 만들 때에 120년이란 세월을 어떻게 보낼까 하는 불가능의 생각이 있었겠지만 포기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이니 당세의 의인이라고 인정하시고 하나님께서 노아를 들어 크게 사용하신 것입니다.

  사무엘 상 15장 22절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나님은 자기의 고집을 포기하고 순종하는 사람을 기뻐하시고 또 그러한 사람이 포기하여 손해 본 일에 대하여 보상을 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포기 한 것이 없을 때에 보상하여 줄 일이 없는 것입니다.

십일조도 역시 1/10의 수입을 내가 사용하기를 포기하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드렸을 때 거기에 곱하기로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법칙은 항상 곱하기입니다.

영(0)에다 100을 곱하면 영(0)이 되듯 포기한 것이 없으면 축복도 없는 것입니다.


3. 받은 일에 충성하는 인물을 귀히 쓰십니다.

고전 4장 2절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하나님은 비록 적은 일이지만 자기가 맡은 일에 충성하면 큰 것으로 주십니다. 책임 있게 일하는 사람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도 책임 있게 일하는 사람이 아니면 해고를 시키듯 우리도 하나님 앞에 작은 일, 큰 일 모두 책임 있게 일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4. 겸손한 인물을 사용하십니다.

베드로 전서 5장 5절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목사의 설교를 아멘으로 받아들이면 은혜가 되고 저것은 지난번에 한 것이다. 재미없다 하면 이미 교만한 자가 되어 이미 받은 은혜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설교가 길다, 지루하다 하는 것도 교만입니다. 하나님은 겸손이 있는 사람을 들어서 사용하므로 항상 낮은 마음으로 은혜를 구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5. 심지가 견고한 인물을 쓰십니다.

이사야 26장 3절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마음의 뜻을 정하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 하나님께 향한 정한 뜻이 흔들림이 없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들어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다니엘같이 뜻을 정하였으면 비록 사자 굴에 들어가는 어려움을 당하여도, 죽음의 어려움 앞에서도 변하지 않는 심지가 견고한 사람을 하나님은 들어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같이, 에스더같이 죽으면 죽으리라는 뜻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흔들림이 없는 사람을 들어서 사용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6. 주 앞에 무릎을 꿇는 자를 사용하십니다.

  모세도, 아론도, 다윗도, 다니엘도, 사무엘도 엘리야도 예레미야도 다 주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주 앞에 무릎을 꿇는 기도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것입니다.


7. 성령에 이끌려 사는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마귀 귀신에 이끌려서 마귀가 하자는 대로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성령의 감동을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끌려 살아가는 사람을 하나님은 귀하게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신앙 양심에 따라서 살아가는 사람은 성령에 이끌려 사는 사람이요(바울, 베드로)

자기의 편리한 대로 주기의 주장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마귀에게 이끌려 살아가는 사람(가롯 유다. 아나니야)입니다.


8. 의지력을 가진 신앙인을 들어 쓰십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들어서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행함 있는 믿음과 결단성이 있는 믿음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은 들어서 사용하십니다.

  우리의 삶의 남은 때가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얼마 남지 않은 이때에라도 하나님의 귀히 쓰임을 받는 인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나를 성결하게 회개를 하고 지키고 유지함으로 꼭 쓰임을 받고 하나님께로부터 귀한 보상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귀히 쓰임 받은 자와 쓰임 받지 못한 자와는 상급의 차이도 엄청남을 아시고 하나님의 귀히 쓰임을 받는 성도님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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