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은혜의 눈으로

鶴山 徐 仁 2006. 2. 25. 13:41
 
 


은혜의 눈으로


교회에 속한 우리 모두는
‘은혜로 치유된 눈’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토록 풍성히 부어주신 은혜가
다른 이들에게도 얼마든지 임할 수 있음을
보는 눈이 필요한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는 말했다.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하나님이 의도하신 모습으로 본다는 것이다.”

                    -필립 얀시의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중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의 눈으로 이웃을 보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하나님께서 한 사람의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며
사랑하신 것처럼 내 곁의 한 사람 한 사람을
‘은혜로 치유된 눈’으로 바라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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