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474 ♥ 본문 / 마태복음 15:21~28 어느 백화점 영업부에서 소비자들의 소비 형태를 알아보기 위해 간단한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조건이 똑같은 넓이의 쇼윈도 위에, 똑같은 시금치 100단을 준비하고, 한 쪽에는 전구를 10개, 다른 쪽에는 전구 6개를 켜두었습니다. 3시간 후 판매 실적을 조사하였습니다. 전구 10개 있는 쪽은 시금치 90단이 팔렸고, 전구 6개짜리에는 60단이 팔렸다고 합니다. 이 실험을 통하여 사람들은 밝은 것을 좋아한다는 것과 밝은 쪽 시금치가 어두운 쪽 시금치보다 훨씬 싱싱하고 맛있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도 이와 같아서 믿음이 없는 사람은 부정적이고, 어둡고, 게으르고, 우울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있는 사람은 긍정적입니다. 환난을 당해도 찬송을 합니다. 절망 속에서도 소망을 잃지 않습니다. 웃음, 여유, 부지런함, 청결함, 자유, 넉넉함이 깃들어 있습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의 분위기는 밝습니다. 사람은 어두운 것을 싫어합니다. 밝고 청결한 것을 좋아합니다. 아름답고 좋은 것을 찾는 게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여인은 누구보다도 강한 믿음을 지닌 여인이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유대인들에게 무시당하고, 홀대받던 가나안 여인이었지만, 이 여인은 예수님의 소문만 듣고, 강한 믿음과 꼭 고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여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처음에는 여인을 홀대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믿음을 보여줍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여인의 딸을 고친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었습니다. 긍정적인 사고였습니다. 절망 속에서 잃지 않은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혹시 절망 속에 빠져 있지는 않습니까? 믿음을 갖고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의 믿음이 여러분을 희망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믿음, 소망, 사랑의 주님! 우리 가정에 임하셔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소망과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는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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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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