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피로해서
잠들지 못할 땐 식초를 |
서울신문]몸이 너무 피로해 잠이 들지않으면
식초를 한 숟가락 마시면 좋다. 식초는 산성경향을 띤 피로한 몸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서울신문]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이나 과자, 소금이
눅눅해져서 불편하다. 이럴 때 김이나 과자는 전자레인지에 15초정도, 소금은 1분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단 접시에 뚜껑이나 랩은
씌우지 않아야 한다.
[서울신문]커튼이 빳빳하면 훨씬 깨끗해 보인다. 하지만
레이스나 나일론 등에 풀을 먹이기란 쉽지 않다. 세탁 후 분유나 탈지분유를 풀어 헹궈 주면 풀 먹인 효과를 낼 수 있다.
[서울신문]편두통이 심할 때는 벌꿀 한 숟가락을 먹고
1시간쯤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서울신문]등가구는 마른 걸레로 먼지를 제거하고 찌든 때는
소금물로 닦아주면 변색되지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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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접시나 그릇에
흠집이 보인다면 |
[서울신문]냄비에 우유를 적당히 붓고 금이 간 접시나
찻잔을 넣은 뒤 5분 정도 끓이면 금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서울신문]아침저녁 기온차 때문에 요즘 편도선염이 유행이다. 안정을 취하고 자극성이 없는 식사에 목둘레를 찬 물수건으로 찜질해 주면 좋다.
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편도의 열을 내려 준다.
[서울신문]먹다 남긴 소주의 뚜껑을 연 채 냉장실에 넣어두면 냉장고의 퀴퀴한 냄새가 말끔하게 사라진다.
[서울신문]일단 양파를 동그랗게 잘라서 자국에 대고 한참 문지른다. 그리고 과산화수소수와 따뜻한 물을 1:2의
비율로 희석해서 행궈주면 된다.
[서울신문]빗자루로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뭉쳐서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서울신문]김치를 담았던 플라스틱 밀폐 용기는 쌀뜨물을 부어 30분 정도 둔 뒤 스펀지로 닦아내고, 물로 헹구면 된다.[서울신문]밀폐용기의
찌든 냄새는 햇볕에 말려주면 대부분 없어진다. 그러나 시간이 없다면 쌀뜨물에 30분정도 담가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서울신문]찌개를 끓일때 녹말가루를 약간만 넣어주면 먹는 내내 찌개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서울신문]은수저 전용세제가 없다면 소금을 식초에 적셔 녹인 후 문지르면 깨끗하게 닦을 수 있다.
[서울신문]고기먹고 체했을 때는 파인애플을 한 조각 먹으면 금방 소화된다. 갈비나 불고기를 재울 때 고기를 연하게 하기위해 파인애플을
이용하는 원리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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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양념 순서따라
음식맛 달라진다. |
[서울신문]양념 넣는 순서에 따라 음식 맛이 달라진다.‘설·염·초·장’, 즉 설탕-소금-식초-간장과 된장을 넣고 그외 조미료는 맨 마지막에
넣는 게 좋다.
[서울신문]오한과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는 배추뿌리차가 좋다. 배추 뿌리를 깨끗이 씻어 생강과 흑설탕을 넣고 차를 끓여 물 마시듯 하면
된다. 또 생강즙 한컵에 술을 한 스푼 넣고 달여서 공복에 마시면 효과있다.
[서울신문]봄철의 거칠어진 피부는 잠들기 전 20분 투자로 해결할 수 있다. 와인과 꿀을 1:1 비율로 섞어 10∼20분간 얼굴에 바른 뒤
굳으면 따뜻한 물로 씻어준다.
[서울신문]샌드위치를 만들어뒀다 먹으려면 흐물흐물해져 맛이 없다. 이를 방지하려면, 식빵 안쪽에 버터를 꼼꼼하게 발라 수분이 밖으로
스며나오지 않도록 하면 샌드위치 맛이 유지된다.
[서울신문]녹이 슨 나사를 무리하게 빼면 오히려 흠집이 크게 생긴다. 탄산음료를 적신 천을 못위에 잠깐 얹으면 나사가 헐거워지면서 잘
빠진다.
[서울신문]목에 걸린 생선가시는 날계란을 먹으면 대부분 내려간다. 흔히 밥을 씹지 않고 그냥 삼키는 방법을 권하지만 잘못하면 식도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서울신문]새 물건에 붙은 가격표 흔적이나 아이들이 장난으로 집안 곳곳에 붙인 스티커 흔적은 식초를 묻힌 탈지면을 얹어뒀다 닦으면
깨끗해진다. 불법주차스티커에도 유용하다.
[서울신문]볶음을 딱딱하게 굳지 않게 요리하려면 물엿 대신 꿀을 이용하면 된다. 불 끄기 직전, 꿀을 둘러 살짝 버무려주면
된다.
[서울신문]소금을 넣어둔 작은 양념통은 습기가 차서 잘 굳어진다. 소금통에 쌀 몇 알을 넣어주면 쌀알이 습기를 흡수해 소금이 굳지
않는다.
[서울신문]신발의 악취제거엔 냉장고에 쓰는 탈취제를 신발 속에 넣고 하룻밤을 두면 된다. 사용한 탈취제는 밀봉했다가 다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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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안경 나사
풀어지지 않게 하려면 |
[서울신문]1∼2년 된 안경은 나사가 헐거워져서 잘 빠진다. 안경테에 있는 작은 나사에 매니큐어를 칠해 두면 나사가 느슨해지지
않는다.
[서울신문]가죽옷은 중성세제를 조금 녹여 헝겊에 묻혀 닦은 다음 물 묻힌 수건으로 세제를 닦아낸 후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
[서울신문]국물을 스푼의 8부 정도만 담고 스푼을
입 가까이 가지고 가서 흘려 넣듯이 밀어넣으면 소리내지 않고 우아하게 먹을 수 있다.
[서울신문]고기 맛은 고기 그 자체보다는 비계 즉 지방의
성질이 다른 데서 결정된다. 그러므로 비계를 떼지말고 구워야 제맛이 난다.
[서울신문]양배추 뿌리부분을 파낸 후 뿌리부분에 뜨거운 물을
붓는다. 양배추가 흠뻑 젖도록 부은 후 뚜껑을 덮고 잠시 그대로 놓아뒀다가 잎을 떼내면 바나나 껍질처럼 쉽게 벗겨진다.
[서울신문]새로 장만한 가구에서 냄새가 심하게 날 때는
식초와 소주를 섞어 헝겊에 묻힌 다음 꽉 짜서 닦아주면 좋다.
[서울신문]꽃병에 미지근한 물 500㎖, 설탕
3큰술, 식초 2큰술을 넣고 5㎝이상 깊이로 줄기를 담가두면 오래도록 싱싱한 꽃을 볼 수 있다.
[서울신문]미지근한 물에 전용샴푸나 저자극 울샴푸를 충분히
거품을 낸 뒤 그 거품으로 부츠의 얼룩을 닦아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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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찌개속 야채
싱싱하게 먹으려면 |
[서울신문]신맛이 나는 요구르트를 조금 넣으면 오래
끓여도 야채의 모양이 예쁘게 유지돼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서울신문]감자는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이 떨어지고,
무는 투명하게 변하고, 바나나는 검게 변색된다. 또 토마토도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맛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