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달걀을 5만kg 적재한 트럭이 전복되자
주위에 사는 농민들이 달걀을 줍기위해 몰려나와
사고현장이 아수라 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농민들이 바쁘게 달결을 주워담고있습니다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주민들이
달걀을 한바구니씩들고 집으로 '개선'하고있습니다
주민들의 달걀습격사건이 끝난후
남은 것은 깨진 달걀뿐......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는 화물차 차주의
표정이 정말 리얼 하네요^^
이번엔 식용유트럭 전복현장입니다.
중국 무한에서 25톤짜리
식용유 운반차가 전복되었습니다.
경찰과 도로관련기관들은
구조와 현장처리를 위해 바쁩니다.
그사이에 인근 주민들은......
집집마다 양동이와 바가지를,
바쁜사람은 밥그릇까지 들고나와
한방울이라도 더 담기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어제 올린 달걀트럭전복 때와
한결같은 모습을 모여주네요.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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