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고도원의 아침편지

鶴山 徐 仁 2006. 1. 12. 13:26
    정말 멋있다! "내가 뭐 해줄 것 없어요?" "그거 한번 해볼까요?" "와, 참 잘했어요." 어느 때는 과장되게, 어느 때는 잔잔하게 하는 이 세마디에는 내가 요원으로서 배워야 할 것들이 고스란히 압축되어 있었다. 진심어린 배려, 도전 정신, 그리고 칭찬과 격려. 정말 멋있다. - 한비야의《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중에서 - * '정말 멋있다!' 이 말을 듣는 사람 되기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나 한 사람이 먼저 멋이 있어지면 옆사람 또 그 옆사람이 함께 멋있어지고 온 나라 온 세상이 멋있어집니다.
Jeg Ser Deg Sote Lam / Susanne Lunde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