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가
<학문의
즐거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나는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 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그것이야 말로 평범한 두뇌를 지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나도 머리가 별로 좋지 않고 체계적인 훈련도 되어
있지
않아,주로 시간에 의존하여 일을 해결하는 편입니다.
글을 쓰고 다듬을 때도 시간을 더 들입니다.
그러다보면 차츰 혼란이
질서로, 복잡이 단순으로,
무의미가 의미로 정리됩니다.
어떤 일이라도 그 일이 이루어지기까지
그 만큼의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머리를 탓하지 맙시다.
머리가 안 되면 시간을 쓰면 되니까요.
시간은 힘과 지혜와 용기가 있어서 그것을 잘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꼭 그만큼의 기쁨과 충만을 안겨 줍니다.
시간의 힘과 지혜 / 행복한 동행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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