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수 있는 일곱가지

鶴山 徐 仁 2006. 1. 12. 11:51
!!!!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가지!!!!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까닭 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것이 있어야 주지
        무얼 준단 말씀 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있는 것이다."









        첫째는~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 :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언사시(言辭施) :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등이다.









        셋째는~ 심시(心施) :
        착하고 어진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따듯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안시(眼施) :
        호의를 담은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는~ 신시(身施) :
        몸으로 때우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 준다거나
        예의바른 공손한 태도로
        남의 일을 돕는 것이요.



        여섯째는~ 상좌시(床座施) :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 하는 것이고,


        일곱째는~ 방사시(房舍施) :
        사람을 방에 재워주는 보시로서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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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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