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그런 여자가 되고 싶다 ..

鶴山 徐 仁 2005. 12. 28. 15:21
 
    나는 언제 어디서나 '저 여자는 지금 사랑하고 있나봐' 라고 누구나 느끼게 하는 그런 여자가 되고 싶다. 눈짓하나, 얼굴 표정 하나를 보거나, 멀리서 바라볼 때나, 많은 사람 가운데 섞여 있을 때라도 누가 봐도 사랑하는 여자의 느낌을 줄 수 있는 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에게도 조금도 변하지 않는 사랑하는 여자의 느낌을 주고 싶고, 멋을 내었을 때나 집안에서 평상복을 입었을 때라도 마찬가지로 표정과 행동에서 그런 아름다운 생각을 하게 하는 여자가 되고 싶다. 신달자/고독은 가장 깊은 사랑이다 중..

출처 : 오랜친구의 행복이야기
글쓴이 : 희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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