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사춘기性』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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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성적 욕구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이러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상대방의 기분을 가능한 한 상하지 않고서
거절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여자의 절실한 호소이다.
본능적인 성적 충동에 못이겨 여자에게 덤벼드는 남자가 있다.
예를 들면,악의로 본다면,먹이를 쫓아가는 늑대처럼 눈을 번득번득거리고
상대방 마음의 틈을 보기가 무섭게 달려들어 뺏앗아 버리는 무서움과 박력까지도 있다.
그러니까 어린 양처럼 그저 얌전히 행동해서는 아무래도 칼로도 막아낼수가 없는 것이다.
바람직하지 못한 임신은 내일을 내다보지 못한 조심성이 없는 성행위의 결과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으나 만일 여러분이
'바람직하지 못한 임신'만은 피하고 싶다면 내가 하는 얘기에 귀를 기울였으면 한다.
우선 먼저 싫으면 싫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여자가 돼라.
'노우'하고 확실히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자의 경우 성적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흥분하게 되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생각지도 않은 거짓말을 태연히 해버리기도 한다.
'자기는 정말 아름다워.'라든가 아니면 '아주 멋지다','세상에서 가장 귀엽다'는 등
이와 같은 말을 한다.내가 걱정하는 것은 이러한 말에 대해서 평소에
익숙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 말을 그대로 믿는 것이 문제이다.
미인이니,멋지니,귀엽다느니 하는 칭찬말을 듣고도 얼굴이 달아오르지 않고
흥분을 느끼지 않는 냉정한 판단을 잃지 않는 훈련이 필요하다.
곧바로 '나는 정말 미인이야','대단히 매력적이야','정말 귀여워'
이러한 세 가지의 이야기를 엔들레스테이프(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테이프)에
복사해 두고 매일 밤 잠자리에 들 때에 이 말들을 계속 듣는 것이다.
이를 실행해 나가면 이젠 그러한 말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익숙해져서
그런 말을 들어도 현혹되지는 않는다.'너는 귀여워',이런 소리를 들어도
'언제나 그렇게 말하고 있었는걸'하며 물리칠 수가 있다.
남자의 성이,흥분-발기-사정-만족-끝남이라고 하는 원패턴이라는 얘기는이미 말했다.
이 사실을 꼭 머릿속에 기억해 두자.
어느 날,갑자기 남자가 유혹한다.들으면 역겨운 말로서 다가올 것이다.
'정말 미인이군.'바로 이때야말로 상대방 남자의 눈길을 똑바로 응시해 보자.
번득번득 빛나며 성욕의 불꽃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외치는 것이다.
"자기,발기했지?"
입을 뻐끔 벌리고 어안이 벙벙해하는 그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이제야말로 기회다' 하고 기회를 노리고 틈을 엿보고 있던 그의 콧대가
꺾이고 발기력을 잃고 흥분도 가라앉아 버릴 것이 틀림없다.
물론 바라지 않는 임신으로부터도 멀어지게 된다.
그 결과 때로는 그가 당신으로부터 사라져 버리는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걱정할 것은 없지 않은가.이 세상에 남자는 수없이 많다.
자신의 성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내일을 내다보지도 않고 돌진해 오는 사나이같으면 돌아가 버려도 좋다.
남자로서도 발기하여 사정하고 싶다는 본능적이고 동물적인 반응은
반드시 환영할 만한 일은 아니다.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어째서 그러한
꼴이 되어 버렸는지에 대해서 반성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이러한 장면에
직면했을 때의 대처법의 하나로서는 그의 자존심을 부추겨서 이성을 되찾게 해주는 것이다.
이를테면,그와 단둘이만이 공원에 있다.휘영청 밝은 달 아래 그의 모습이
점점 이상해진다.흥분하기 시작한 것이다.이런 모습이 엿보이면 이렇게 말을 건다.
"저 말야,이번 학기말 시험에 학급에서 3등했다지? 난,머리가 좋은 사람이 제일 좋아."
그러면 남자 쪽에서 생각하길,
'아니 나를 매우 좋아한다고 그럼 그렇게 하도록 해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결코 더 이상 그러한 행동을 하지 못하게 된다.
남자의 성이란 오히려 흥분이 되었을 때 자신의 자존심을 자극받았기
때문에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성기는 맥이 빠져 버리게 된다.
"일요일날 축구시합 때까지 자기가 멋지게 골인시켰겠지.
참 멋있더라.자기가 했다고 생각하니 난 정말 기뻤어."
라고 말한다.
그러나 문제는 부추길 만한 자랑거리가 없든가,이성에게 기대할 만한
것이 없는 남자와 교제하고 있는 경우이다.
이 이상 다른 방법은 아무 것도 없다.재빨리 그 자리를 피해 달아나자.
"자,그럼 내일 또 봐.우리 엄마 늦는다고 야단치시니까.안녕!"
여러분의 어머니 나이쯤 되는 분들에게 조사표를 나누어 드리고
'유혹을 당했을 때 여학생이 현명하게 거절하는 방법'에 관해서 조사한 내용을 보면,
◎"임신하면 지금 당장에 함께 길러 주겠어?"라며 눈을 번쩍 휘둥그렇게뜨고
상대방의 눈을 찬찬히 쳐다보며 묻는다.
◎"일생을 함께 하라 수 있는 상대라고 내 마음속에 확인될 수 있을 때까지는
성교같은 것은 죽어도 하지 않을래." 이렇게 말한다.
◎"저 말야 나도 자기를 사랑하니까.우리는 언제까지나 서로를 소중히 아껴야 한다고 생각해."
◎"우리 서로 장래 일을 생각해 봐."
◎"우리들은 고등학생이잖아......지금 해야 할 일은 공부야.
공부할 수 있을 때 정신차려 공부해야지.결혼한다고 해도 직장도 문제야.
공부할 때 여러 공부를 열심히 해놔야지.직장도 쉽게 구하지.
나중에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고."
◎"우리들은 아직 학생이란 말야." 자신들의 입장을 분명히 말한다.
◎"학교를 졸업하면 결혼 약속을 할 테니까."
◎"자기를 사랑하고 있지만 말야.내 자신도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임신하면 곤란하잖아."
◎"실패하면 어떻게 하지?" 하고 물었을 때에 "실패같은 것은 안해.괜찮아,염려마!"
하고 낙관적으로 대답한다면 일찌감치 그만두는 것이 좋다.
◎"서로의 장래를 생각해.자기 자신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 하고 말한다.
자기 자신의 처녀 시절 때의 마음을 그려 보면서 쓴 중년의 어머니들의 생각이다.
"유혹을 거절하는 것은 보통 있는 일이에요.나는 결코 선뜻 응하는 짓은 하지 않는걸."
이러한 의젓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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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춘기性』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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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성적 욕구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이러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상대방의 기분을 가능한 한 상하지 않고서
거절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는 여자의 절실한 호소이다.
본능적인 성적 충동에 못이겨 여자에게 덤벼드는 남자가 있다.
예를 들면,악의로 본다면,먹이를 쫓아가는 늑대처럼 눈을 번득번득거리고
상대방 마음의 틈을 보기가 무섭게 달려들어 뺏앗아 버리는 무서움과 박력까지도 있다.
그러니까 어린 양처럼 그저 얌전히 행동해서는 아무래도 칼로도 막아낼수가 없는 것이다.
바람직하지 못한 임신은 내일을 내다보지 못한 조심성이 없는 성행위의 결과라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으나 만일 여러분이
'바람직하지 못한 임신'만은 피하고 싶다면 내가 하는 얘기에 귀를 기울였으면 한다.
우선 먼저 싫으면 싫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는 여자가 돼라.
'노우'하고 확실히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자의 경우 성적 욕구를 이기지 못하고 흥분하게 되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생각지도 않은 거짓말을 태연히 해버리기도 한다.
'자기는 정말 아름다워.'라든가 아니면 '아주 멋지다','세상에서 가장 귀엽다'는 등
이와 같은 말을 한다.내가 걱정하는 것은 이러한 말에 대해서 평소에
익숙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 말을 그대로 믿는 것이 문제이다.
미인이니,멋지니,귀엽다느니 하는 칭찬말을 듣고도 얼굴이 달아오르지 않고
흥분을 느끼지 않는 냉정한 판단을 잃지 않는 훈련이 필요하다.
곧바로 '나는 정말 미인이야','대단히 매력적이야','정말 귀여워'
이러한 세 가지의 이야기를 엔들레스테이프(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테이프)에
복사해 두고 매일 밤 잠자리에 들 때에 이 말들을 계속 듣는 것이다.
이를 실행해 나가면 이젠 그러한 말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익숙해져서
그런 말을 들어도 현혹되지는 않는다.'너는 귀여워',이런 소리를 들어도
'언제나 그렇게 말하고 있었는걸'하며 물리칠 수가 있다.
남자의 성이,흥분-발기-사정-만족-끝남이라고 하는 원패턴이라는 얘기는이미 말했다.
이 사실을 꼭 머릿속에 기억해 두자.
어느 날,갑자기 남자가 유혹한다.들으면 역겨운 말로서 다가올 것이다.
'정말 미인이군.'바로 이때야말로 상대방 남자의 눈길을 똑바로 응시해 보자.
번득번득 빛나며 성욕의 불꽃이 이글이글 타오르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외치는 것이다.
"자기,발기했지?"
입을 뻐끔 벌리고 어안이 벙벙해하는 그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이제야말로 기회다' 하고 기회를 노리고 틈을 엿보고 있던 그의 콧대가
꺾이고 발기력을 잃고 흥분도 가라앉아 버릴 것이 틀림없다.
물론 바라지 않는 임신으로부터도 멀어지게 된다.
그 결과 때로는 그가 당신으로부터 사라져 버리는 일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걱정할 것은 없지 않은가.이 세상에 남자는 수없이 많다.
자신의 성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내일을 내다보지도 않고 돌진해 오는 사나이같으면 돌아가 버려도 좋다.
남자로서도 발기하여 사정하고 싶다는 본능적이고 동물적인 반응은
반드시 환영할 만한 일은 아니다.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어째서 그러한
꼴이 되어 버렸는지에 대해서 반성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이러한 장면에
직면했을 때의 대처법의 하나로서는 그의 자존심을 부추겨서 이성을 되찾게 해주는 것이다.
이를테면,그와 단둘이만이 공원에 있다.휘영청 밝은 달 아래 그의 모습이
점점 이상해진다.흥분하기 시작한 것이다.이런 모습이 엿보이면 이렇게 말을 건다.
"저 말야,이번 학기말 시험에 학급에서 3등했다지? 난,머리가 좋은 사람이 제일 좋아."
그러면 남자 쪽에서 생각하길,
'아니 나를 매우 좋아한다고 그럼 그렇게 하도록 해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결코 더 이상 그러한 행동을 하지 못하게 된다.
남자의 성이란 오히려 흥분이 되었을 때 자신의 자존심을 자극받았기
때문에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성기는 맥이 빠져 버리게 된다.
"일요일날 축구시합 때까지 자기가 멋지게 골인시켰겠지.
참 멋있더라.자기가 했다고 생각하니 난 정말 기뻤어."
라고 말한다.
그러나 문제는 부추길 만한 자랑거리가 없든가,이성에게 기대할 만한
것이 없는 남자와 교제하고 있는 경우이다.
이 이상 다른 방법은 아무 것도 없다.재빨리 그 자리를 피해 달아나자.
"자,그럼 내일 또 봐.우리 엄마 늦는다고 야단치시니까.안녕!"
여러분의 어머니 나이쯤 되는 분들에게 조사표를 나누어 드리고
'유혹을 당했을 때 여학생이 현명하게 거절하는 방법'에 관해서 조사한 내용을 보면,
◎"임신하면 지금 당장에 함께 길러 주겠어?"라며 눈을 번쩍 휘둥그렇게뜨고
상대방의 눈을 찬찬히 쳐다보며 묻는다.
◎"일생을 함께 하라 수 있는 상대라고 내 마음속에 확인될 수 있을 때까지는
성교같은 것은 죽어도 하지 않을래." 이렇게 말한다.
◎"저 말야 나도 자기를 사랑하니까.우리는 언제까지나 서로를 소중히 아껴야 한다고 생각해."
◎"우리 서로 장래 일을 생각해 봐."
◎"우리들은 고등학생이잖아......지금 해야 할 일은 공부야.
공부할 수 있을 때 정신차려 공부해야지.결혼한다고 해도 직장도 문제야.
공부할 때 여러 공부를 열심히 해놔야지.직장도 쉽게 구하지.
나중에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고."
◎"우리들은 아직 학생이란 말야." 자신들의 입장을 분명히 말한다.
◎"학교를 졸업하면 결혼 약속을 할 테니까."
◎"자기를 사랑하고 있지만 말야.내 자신도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임신하면 곤란하잖아."
◎"실패하면 어떻게 하지?" 하고 물었을 때에 "실패같은 것은 안해.괜찮아,염려마!"
하고 낙관적으로 대답한다면 일찌감치 그만두는 것이 좋다.
◎"서로의 장래를 생각해.자기 자신을 소중히 간직하고 싶어." 하고 말한다.
자기 자신의 처녀 시절 때의 마음을 그려 보면서 쓴 중년의 어머니들의 생각이다.
"유혹을 거절하는 것은 보통 있는 일이에요.나는 결코 선뜻 응하는 짓은 하지 않는걸."
이러한 의젓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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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춘기性』중에서...
출처 : 블로그 > 먼훗날 그대로 | 글쓴이 : 라틴러버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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