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좋은씨앗

鶴山 徐 仁 2005. 10. 9. 07:36



    ◀ 오늘의 말씀 ▶


    ♥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찜이뇨?." (예레미아 2:21) ♥




    좋은 씨앗


    ♥ 찬송 /  399 
    ♥ 본문 /  예레미아 2:20~22
    사람은 누구나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어하고 좋은 말 듣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 
    누군가 나에게 지적해주거나 책망을 받게 된다면 
    좋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적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에 대한 욕망과 집착이 강하여 
    무절제해지자 파멸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이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기 원하시고 좋은 열매를 맺기를 기대하셨지만 
    그들은 두 가지 악을 행했습니다. 
    생수의 근원인 하나님을 버린 것과 스스로 물을 
    담을 수 없는 터진 웅덩이를 판 것입니다(13절).
    우리는 유다 백성들을 보면서 
    어떤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 말씀 안에서 순복하여야 합니다.(20절) 
    인생을 살아가다가 지쳐있을 때나 환경, 상황이 
    어려울지라도 말씀 앞에 순종하십시오. 
    구속당한다거나 매임 받는 감정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때를 따라 돕는 주님의 말씀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장래 소망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생각이요, 
    마음이십니다.(렘 29:11)
    둘째, 하나님 안에서 좋은씨앗이 되기를 
    바라십시오.(21절) 포도나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우리는 가지라고 했습니다. 
    그분을 떠나서는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인내하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허물과 죄된 생활에 매일 치유의 은총을 
    구하는 일입니다(22절). 
    우리는 행실로나 마음으로 범죄하는 일이 매일 
    순간마다 있습니다. 마음 깊이 우러나오는 솔직한 
    죄의 자백과 용서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앞에 
    구해야만 합니다. 죄악인 줄 알면서도 합리화하거나 
    인간적인 방법으로 회피하지 말고 
    정직하게 하나님 앞에 고하십시오. 
    언제나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순복하며 
    순전한 열매 맺기에 힘쓰며 심령을 깨끗이 하여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 없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주님 만나는 날까지 
    하나님 말씀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원합니다. 
    주님만을 섬기기를 즐거워하며 
    순전한 믿음으로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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