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여!! 깨어나자! 일어서자! 싸워 이기자!!
외세의 침탈, 간섭과 압박으로 부터 벗어나
독립국가임을 분명히 하고자, 1897년 10월 11일 朝鮮을 大韓으로 고쳐 나라의 이름을 大韓帝國이라고 선포한 이래, 1919년 9월 15일에
수립된 大韓民國 임시정부를 거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5천년 韓민족의 맥을 이어 온 우리 민족의 국호인 大韓民國이라는 네 글자를 마음대로 부르지도
못하게 하는 정권 아래서 4800만 국민은 분노에 떨고 있다.
통일을 빙자한 세력들이 정체불명의 한반도기를 내세워,
소련제국의 사주를 받아 정부를 참칭하고 6.25남침으로 민족 공멸의 전쟁을 일으킨 전범 김일성을 옹호하고,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親北反美
반역세력들이 멋대로 흔들어 대는 인공기를 보호하기 위하여, 5천년 문화민족의 이상과 철학이 깃들고 영욕을 함께 해온 자랑스러운 太極旗를 내 나라
내 땅 내 하늘 아래서 조차 마음대로 들고 다니지 못하게 만드는 정권을 국민들은 저주하고 있다.
이에 일찌기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충성을 했던 HID출신 애국청년들이 분연히 일어나 올림픽대교 주탑 꼭대기에 올라가, 대한민국 연호를 금지하고
태극기를 모독한 반역자 이해찬을 상대로 추위와 배고픔 속에 결사의 의지로 10여일 째 초인적 투혼을 불태우며,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고
태극기의 존엄을 살리기 위하여 88m 고공에서 맨몸으로 목숨을건 투쟁하고 있다.
애국청년들이 이토록 엄청나고 숭고한 투쟁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해찬의 버티기와 반미친북 반역세력에게 접수당한 언론의 철저한 외면과 묵살로 서울 시민들조차 88m 머리 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누가 무엇 때문에 저토록 외로운 투쟁을 벌이고 있는지 영문도 모른 채, 올림픽대교를 무심하게 지나치는 사이에
우리의 아들인 애국청년들의 목숨 마저 위태로울 지경이 되었다. 이제 더 이상 머뭇거리고 주저할 때가 아니다.
대한민국 편인지
남침전범 집단인 공산세력 편인지 헷갈리는 행동을 일삼고 있는 노무현 정권과 이해찬 총리에게 경고하노니 “권력은 영원하지 않다”는 역사적 진리를
외면하지 말라! 백년을 누리려고 발버둥 치던 이승만 정권도 김주열 학생의 죽음 하나로 끝장이 났고 집권연장을 꿈꾸던 전두환 정권도 박종철 학생의
죽음 하나로 종말을 보고 말았다. 노무현 정권과 이해찬 총리는 3 명의 청년들의 목숨을 건 애국투쟁을 가볍게 보지
말라!
4800만 국민의 결의
1. 대한민국 국호를 지키고 태극기의 존엄을 되찾기 위해 총
궐기하자!! 1.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짓밟는 친북세력의 간악한 음모를 분쇄하자!! 1. 대한민국을 배반하고 김정일에 아첨하는 친북투항
세력을 타도하자!! 1. 친북세력에 접수당한 반역적 어용언론 kbs와 mbc를 때려 부수자!! 1. 힘 있는 자는 힘으로 돈 있는
자는 돈으로 구국투쟁에 적극 나서자!! 1. 대한민국 모독하고 땅 투기 일삼는 파렴치한 國事犯 이해찬을 축출 타도하자!! 1.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외로운 투쟁을 벌이고 있는 애국청년들을 살려내자!!
*일어나자!! 싸우자!! 이기자!!
끝장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