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Howe Institute는 캐나다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세금이 많은 나라라고 합니다.
첫번째는 사회주의 국가의 중국 45.8% 세금을 물리고
캐나다는 39%로 2등이고요
미국은 37.7%랍니다.
캐나다 중에서도 온타리오와 사스캐치원이 가장 많은 세금을 물린다고 합니다.
이 발표에 의하면
과중한 세금으로 투자의욕을 저하시키고 시간당 생산량이 저하 되고 있답니다.
선진 35개 국가는 세금인하로 중국 및 인도와 경쟁을 준비하고 있는데 반해
캐나다는 거꾸로 가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입장에서는 세금을 많이 걷어야 노후를 정부가 더 많은 연금을 줄수 있으니까
현재의 생산성을 높일수 있다고 하지만
궁색한 표현인것 같습니다.
캐나다 자동차 노조는 Big 3와 계속적인 협상에 있고
만약 정부에서 연금들이 충분이 제공된다면 그렇지 않을것 입니다.
그나마 캐나다의 자랑이었던 공공보건 자체도 자금문제로 이원화의 입장에 서 있고
퇴직할 나이를 65세로 못 박았던 것도 풀고 있는 와중에
그나이에도 더 일하려 하는것은 개인 저축이나 정부의 지원을 믿을수 없다는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세금에 대한 작은 정부와 큰 정부보다 결국은 세금 운용이 중요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 Globe and Mail
http://www.theglobeandmail.com/servlet/story/RTGAM.20050920.wcdhow0920/BNStory/Busin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