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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통계자료

대학교육 경쟁력 주요국 중 '바닥권'

鶴山 徐 仁 2005. 9. 21. 23:44
입력 | 2005-09-21 11:09


대학교육 경쟁력 주요국 중 '바닥권'

우리나라 대학교육의 국가경쟁력이 세계 주요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바닥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황우여 의원에게 21일 제출한'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의 교육인프라 분야 경쟁력 국제 비교'에 관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학교육(경쟁사회의 요구에 부합하는 정도)의 국가경쟁력이조사대상 60개국 가운데 52위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순위는 2004년도 59위보다 다소 높아진 것이지만 여전히 최하위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교육제도'의 국가경쟁력 순위도 43위로 2004년의 52위에 비해 나아졌지만 여전히 하위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