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本...................東
京
shadha의 동경 여행
제안
要約 東京記
1,740엔.
나리타공항 지하
출국장 바로 앞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승차권 판매소의 하얀 바탕위
푸른색 로고싸인이 늘 쉽게 눈에
띈다.
파스텔톤의 파란색과 핑크색의 악센트 디자인이 간결해 보이는
승강장에 서서 일본 적응 훈련부터
시작한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쓰미마생...
문맥이나 악센트가 비슷해도 도착하는 첫날 외국어는 늘
어색하다.
구내 매점의 가판대에 진열된 잡지 커버를 훓어보기도 하고
비닐봉지에 싼 육포나 조개살 말린걸 낯선 양
만져보기도 한다.
게이세이 우에노 역까지 약 1시간.
역에서 빠져나오면 왼쪽으로 보이는 우에노
역.
오른쪽으로 동경의 큰 시장 오카치마치로 넘어가는 육교뒤로
본격적인 일본 냄새가 나는 거리들을
만난다.
나는 늘 여기서 부터 동경 여행을 시작한다.
산수선(山手線)
연두색 노선띠와 연두색 라인의 지상 순환열차.
동경의
거의 모든 도심가와 부도심을 연결하는,
170엔에서 220엔으로 가장 빠르게 동경안을 자유롭게,
편하게 움직이게 하는
발이 되어준다.
우에노.
서민적인 느낌이 강한 쇼핑거리. 동경에서 가장 큰 시장
오카치마치. 동경의 대표적 도심관광지 아사쿠사가 인근. 서민적인 공원 우에노 공원. 세계적인 전자제품 상가
아키하바라.
동경역.
동경역 지하 쇼핑가와 동경의 대표적인 거리 긴자. 환락가
유라쿠초. 황궁과 히비야공원. 일본 금융 중심가와 고서점가, 칸다. 동경역에서 케이요線으로 디즈니랜드와
해양박물관.
시부야.
동경의 또 다른 도심. 새로운 건축물들이 많고 비교적 젊게 느껴지는
거리. 언덕을 따라 오르는 젊은 연인들의 숨결이 활기차고 이국인들이 유독 많은 거리. 작지만 깔끔한
시부야공원.
하라주쿠.
동경의 젊음의 거리. 패션과 유행의 거리.
신주쿠.
서 신주쿠- 동경의 새로운 행정,업무 신시가지.
동경도청등 고층 건축물 밀집지역.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벼룩시장도 이채롭다.
동 신주쿠- 동경 최대의 환락가,번화가.
코마극장을 중심으로 하는 극장가.
후지산과 이즈반도로 나가는 관문.
신 오쿠보.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거리. 한국식품 전문 슈퍼마켓과 한국 식당,
한국인이 경영하는 숙박시설등이 많다.
이케부쿠로.
동경의 부도심. 다양한 쇼핑이 가능한 거리. 썬싸인시티등
대형 백화점이 많다.
photo...일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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