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되어야 하나?

鶴山 徐 仁 2005. 7. 30. 13:00

  아시아나 항공사의 파업과 관련하여 매스컴이나 이에 동조하여, 이성적이기 보다는 비이성적이고 감성적인 면이 강한 다수의 네티즌들이 조종사노조를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글들을 보고, 이는 비단 아시아나항공의 조종사노조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고 우리 사회의 분위기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서 이 문제를 중심으로 잠시 저의 견해를 피력 하고 자 합니다.

  물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저 역시 과거 군에서는 조종사 근무를 했던 사람이기에 민항의 일은 돌아가는 그 내막이야 자세히 알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과거에 한 솥 밥을 먹으며 전우애를 다졌던 후배들이 근무하고 있는 곳이기에 편견을 배제 하였다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라는 점은 솔직히 전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이웃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옛말이 그릇된 말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실감나게 하는 일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로서는 이웃 사촌이 논을 산다고 그 이웃의 자신에게 무슨 손해가 있을 까 모를 일이군요! 비단 이번의 아시아나항공 문제만이 아니라 고교평준화 아니 평둔화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또한 일각에서는 국제적으로 국가 위상에 걸 맞지 않게 너무 수준이 뒤처져 있어 일본이나 중국이나 심지어 싱가폴까지 50위권 수준으로 평가 받는 대학교가 있는 반면에 우리는 100위권 수준의 대학마져 하나 없는 현실에서 그래도 세계 100대 대학 근처로라도 부상하고 있는 서울대를 두고도 이런저런 잘 못된 점들만 잘들 추려서 끌어 엎어버리고자 하는 얘기를 하는 식자들이 심심하면 매스컴에 나와 거론하는 실정에 비추어 볼 때 그렇진 않을 것으로 믿고 싶지만 소위 언론고시 출신자들이라고 자부하는 중앙지의 기자님들도 어떻게 보면 일 개 엔지니어로 보이거나 아니 기술자 정도로 치부하고 싶은 조종사들이 자신들보다 고소득 자들인 점에 심기가 별로 좋지 않을 수도 있겠고, 심지어는 같은 항공사의 타 부서 근무자들마저도 배가 아플런지는 모르지만 이런 마음들을 가지고서는 급변하는 글로벌시대에 쉽게 선진국의 대열에서 당당하게 맞설 수 있을 까 하는 노파심이 생깁니다.

  지금 제가 인용한 '쿠키 인터넷 1급 정보에서도 대한항공 조종사의 글을 두고 하필이면, 홧김에 "내 월급은 559만6000원, 조종사 홧김에 월급공개"란 타이틀을 달아 파업 이후 줄 곳 일방적으로 사측의 편을 들고 노조를 매도 하여, 네티즌들의 심사를 불편하게유도하는 지... 그들의 진의가 다소 궁금하기도 합니다.

  마르크스의 사상이 지배적인 사회주의 국가도 아닌 우리 나라에서 언제부터 유산계급과 무산계급 간에 이렇게 갈등의 골이 깊어만 가고 있습니까? 여기에는 필시 언론의 책임은 없는 가? 언론계에 종사하시는 분들 잘 한 번 짚어 보시길 당부드립니다.

  누가 봐도 현재의 저 자신도 풍요롭다거나 여유롭게 살아가는 수준이라고는 생각지 않겠지만 자신이 처한 평범한 삶의 터전에서 남을 비방 하거나 자신을 폄하 하지도 않고 단지 열심히 살고 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자신과 비교하여 상대적 빈곤이나 상대적 우월감을 가짐으로써, 선량한 다수의 우리 평범한 이웃들이 자신들도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점 점 삭막한 사회를 조성하고 문제를 생성하는 데 한 몫을 감당하게 되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언론이 앞 장 서서 공정하게 선도하는 매개체의 역할을 맡아 주었으면 합니다. '아'. '어'가 다른 것이야 두말할 나위가 없다고 하더라도, '자긍심'이나 '자존심'이 '자만심'으로 표출되는 현상은 적어도 막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요즘 '투자'냐, '투기'냐를 놓고도 고위직에 발탁된 인물들 가운데 빈번하게 도중 낙마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보고 있지 않습니까?

  모든 경기에서도 심판이 게임의 룰을 제대로 지켜야지 아무리 룰이 잘 만들어 지고 좋다고 한들 심판이 이를 제대로 적용하지 않는다면 그 경기장은 엉망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매스컴에서 무슨 토론을 한다거나 인터뷰를 통해서 접하면 흔히 다른 나라들의 실상을 자신의 견해나 발언의 요지에 유리하게 임기웅변으로 잘 비유하거나 인용하여, 미국에서는 어떠하다느니, 프랑스는 어떠하다느니, 이웃 일본은 어떻고 하면서 그럴사 하게 잘들 떠벌리는 사람들이 이번 조종사들의 파업과 관련해서는 이런 뉴스를 찾아 보기가 어렵나요? 물론 저 자신도 그들의 실상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일방적으로 그들 편에 서서 그들을 옹호하거나 사측이나 언론이나 노조비방의 글을 올리고 있는 네티즌들을 비판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항공사의 조종사 직업을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도 단지 자신에 비해 보수를 많이 받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 채 너무 일방적으로 공격하고 비판하는 것은 아닌 가 하는 것입니다. 근간에는 항공기 사고가 없어서 대부분이 잊어 버린 것 같기도 한데, 사할린 상공에서의 사고나 김현희가 개입된 사고 등은 좀 오래 전이 되었지만 수년 전에만 해도 중국의 상해에서, 영국에서, 여기 저기에서 발생 했던 우리 국적 항공사 대형항공기들의 사고를 기억하고 있는 지 모르겠군요! 저는 좀 일찍 전역해 민항에서 근무하던 조종과정 동기생을 잃었고, 육항출신 후배 조종사도 상해 사고에서 잃은 기억이 지금도 새삼 회상됩니다. 이렇게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던 당시만 하더라도 양대 국적 항공사에는 모두 조종사노조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근무조건이나 처우 면에서는 외국 항공사와 비교가 민망할 정도로 너무나 열악했었는 데, 그 나마 장기간에 걸쳐 어려운 투쟁을 펼친 결과로 오늘 날의 노조가 결성 됨으로써 외국 항공사에 비하여 비록 늦긴 하였지만 여러 면에서 개선이 이루어졌고, 그 후로는 양대 항공사의 사고 건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오늘 날처럼 우리의 기억에서 잊혀질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한 사람의 대형항공기의 기장을 양성하는 데 얼마나 긴 기간과 얼마나 많은 투자가 있어야 하는 지, 대형항공기 한 대의 가격이 어느 정도나 하는 지 상상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현역에 있을 때 육군이 운영하고 있던 대당 100억이 넘는 헬기 앞에서도 입을 다물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었는 데 하물며 민항이 운영하는 대형항공기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마는 밑에 댓글을 쓴 네티즌 가운데 한 분<아 열 받네>은 '버스 좀 큰 것 몬다고...' 하는 식으로 조종사 보수를 트집잡아 비꼬았는 데, 이 분도 항공기를 타고 여행을 하시는 분인지 모르겠군요.  

  비판을 하더라도 건전하게 그리고 이성적으로 하자는 것입니다. 무조건 자신과 비교하거나 그들보다 임금이 낮거나 실업의 곤경에 처한 자들과 비교하는 잣대를 들어민다는 것에는 다소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저 자신이 민항에서 근무하는 조종사들과 비등한 수준의 고소득 자이거나 고소득 자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는 위치에 있는 자라면 감히 저 자신도 자신 있게  여러분 앞에 이런 글을 쓸수가 없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들 말로는 쉽게 할 수 있어도 행동으로 실천 하기란 다소 어렵겠지만 마음이 부유한 자가 진정한 부자요. 복된 자라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드리고 자 노력 했으면 합니다.

  근간 우리 사회가 안으로는 장기적 불황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정치는 불안정하고 사회적으로는 계층 간 이질적인 집단 간 이데올로기적 갈등까지 만만치 않게 표출되는 상황이고, 한 편 밖으로도 국제 문제가 북핵문제뿐만 아니라 대미. 대일 관계 할 것 없이 어느 한 가지도 제대로 속 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여러 가지 모두가 우리 사회를 우울하게 만들고는 있지만 우리 민족은 긴 역사의 맥락에서 볼 때 은근과 끈기에서는 자타 누구나가 공감하는 저력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까?

  따라서, 오늘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 다소 어렵기는 하지만 차츰 잘 풀려나갈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를 하면서, 한 가지 사례이긴 하지만, 다음에 인용한 기사와 이와 관련하여 댓글을 쓴 우리 네티즌들의 글을 보시고 잠시 우리 사회의 단편적이긴 하지만 현상을 한 번 음미 하시면서 나름대로 좀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내 월급은 559만6000원” 조종사 홧김에 월급공개


[쿠키 인터넷 1급 정보] ○…‘지급총계 778만5832원에 입금액은 559만6000원.’(2005년 7월 21일)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의 파업으로 조종사들이 끊임없이 네티즌들로부터 지탄을 받자 이번엔 대한항공의 조종사가 자신의 월급을 상세히 공개해 인터넷이 시끌시끌하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현대쏘나타’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최근 조종사들이 인터넷에서 뭇매를 맞자 지난 24일 이에 반박하는 글을 올리면서 그가 이번달에 받은 실수령액은 559만6000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한항공에 입사한 지 15년된 베테랑으로 대한항공내에서도 최고 봉급을 받는다는 B***-400 기종의 8년차 기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총급여는 778만5832원으로 기본급여 325만8000원에 야근수당(11만9540원·16시간23분)과 비행수당(390만7104원), 비행연장수당(46만1188원·18시간6분), 그리고 운항보안수당(4만원) 등이 포함된 수치다. 소위 위험수당으로 알려진 비행수당이 기본급보다 많은 것이 이채롭다.

여기서 갑근세 등 원천징수액 218만9832원을 제외하고 실급여로 559만6000원을 받았다는 것이 이 조종사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그는 노동강도에 비해 조종사들의 봉급이 많다는 지적에 대해 “업무환경이 많이 좋아지면서 그다지 힘들지는 않다”면서 “더 일하고 싶어도 안전문제 때문에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외국항공사 조종사들은 우리가 해외에 비행했다 내일 곧바로 돌아간다고 말하면 ‘대단하다(great)’고 비아냥거리는 표정을 짓곤 한다”면서 해외 조종사들에 비해 우리 조종사들의 여건이 훨씬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시아나 조종사들은 대한항공 조종사보다 수가 적어 비행을 더 많이 하게 돼 월급이 많다”면서 “그럼에도 그들은 안전을 위해 비행을 더 적게 하겠다는 것”이라고 아시아나 조종사들의 입장을 대신 해명했다.

영어 문제에 대해서도 그는 오해라고 주장했다. 그는 “조종사들이 사용하는 영어는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것과 달리 표준 항공영어”라며 “오히려 영어권 지역 관제사들이 표준항공영어를 사용하지 않고 맘대로 지껄이는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오히려 그는 오는 2008년부터 영어자격시험을 보는 것 자체가 시험 주관기구인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에게 돈을 헌납하는 것이라고 항변한 뒤 관련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끝으로 “이번 아시아나 노조의 파업이 제대로 된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아시아나는 사고다발 항공사로 전락할 것”이라면서 “이제 댓글도 보기 싫다”고 더 이상의 논란을 피했다.

이 조종사의 글은 인터넷에 올린지 사흘만인 26일 오후 8시 현재 46만2000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대한항공 조종사의 열띤 해명에도 네티즌들의 비난 수위는 크게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외국항공사가 부러우면 그쪽으로 이직하세요. 근데 실력이 안되니까 힘들죠?”(테크노마린), “타인의 이야기에 대해 귀기울이는 모습이 하나두 안보이시네요. 상위계층의 직장인들에게 도덕적 의무를 기대하는 우리가 잘못된 건가요?”(거듭태어남) 등의 질타를 쏟아내고 있다. 쿠키뉴스 김상기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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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 07.29 18:39
그만좀써요 둘다 맞는말이에요

참 사람들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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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딸 놈들 봐라 | 07.28 16:48
참 나 ...가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 항공노조하는 놈들아 한번 봐라.대학 나오고도 명퇴니 뭐니 직장 잃고 진짜 갈데가 없어서 공장 다니느 사람도 있다.그 사람들 너희들 그 월급의 5분의 1도 안 된다. 그래도 90만원 남짓 받고도 갈데가 없어 거기라도 간다. 우리 나라 현재가 이렇다.그런데 너희들은 속리산에서 데모하면서 이런 소리 지껄이나? 이 씨발새끼들아.호강에 받혀 요강에 똥싸는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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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 07.28 00:17
한국사람들은 문제가 하나 있어요, 자기보다 잘사는 사람을 보면 시기하고 경멸한다는거죠....그게 영원히 선진국으로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중하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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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장 씨버먹을 | 07.27 15:29
32번님아 생각을 하번 해보세여.. 쟈들이 생각이 있다면 저렇게 자신의 월급을 인터넷에 띠우는 멍청한 짓을 안했을꺼라 생각이 들네여.. 저 사람들 열심히 했다구여?? 전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여. 얼마나 놀구 할일 없음 지금 월급이 적다며 월급 올릴려구 저렇게 농성하겠어여??예전에 lg칼텍스에서 농성하든거랑 머가 다르다는건지??
34 |
놀자 | 07.27 13:51
32번 님아 졸업해서 돈벌어봐 쟈들이 얼마나 놀구있는지 알꺼여 누군 뭣빠지게 공부 안한줄 알아 내 학생때는 님처럼 댓글 올릴정도 시간도 없었어 에구 요즘 어린것들은 몰라도 한참 몰라 울아들도 학교 다니면서 알바함서 용돈벌이하거든 댓글 올릴시간도 없이 공부하고 알바하고 혀 반성좀혀 글구 님야유회간 인간들 아들인갑네 놀러다니는 아버지둬서 해피하지 에구 열여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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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많네.. | 07.27 12:00
역시 엄청 많군요.. 자기 필요에 의해 공제된 돈까지 빼면 안되죠. (예, 노조비, 국민연금, 각종회비, 대출금 등등) 그렇게 치면 월순수입이 650만원 정도에.. 그리고 여기엔 안나와 잇는 상여금 받았을 때의 명세서는 왜 뺐나요?? 이 상여금이 사실 장난이 아니겠죠?? 그리 계산하면 연봉이 1억5천 안팎이 되겠네요..
정말 엄청나게 많군요.. 역시 귀족이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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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다. | 07.27 11:52
그렇게 계산하면 누군 월급이 -100만원이게?? (총수입 300만원에서 곗돈 100만원, 용돈 50만원, 카드값 50만원, 생활비 200만원 공제하면 -100만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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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좀하세요 | 07.27 11:49
의사 조종사 상류계층이라고 핍박하는 서민들 사고에 좀 문제가 있네요.
저도 그냥 보통 대학다니는 학생이지만 그사람들 그만큼 성공하려고 학창시절 젊은시절 남들 놀때 얼마나 고생해서 따낸 직위겠어요,,, 저도 학창 시절 놀다보니 지금 그리 성공하기 쉽지 않은때에 상류계층 보고 빈정거릴 바에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서 성공하렵니다. 왜 성공한 사람들 그 뒤에서 노력한 바는 생각하지 않는지.... 조종사 확실히 중상류계층이기는 해도 그들의 노력과 위험에 비해서는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30 |
세전150만원짜리가 | 07.27 11:48
왜네티즌들이욕하는기사가대부분일까? 혹시 취업못하거나힘들게취업했는데급여수준이많이낮은건아닐까?나역시박봉으로생활이힘들지만저런연봉한번받고생활해봤으면하면바램에은근히시샘이난다...어찌하리 현실인것을...
29 |
왜들그러시나 | 07.27 11:33
이싸움의 발단은 언론사에 있다고 본다. 자기들 파업할때는 명분이 있고 남들 파업하면 배부른 소리 한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울 나라의 언론계는 먼저 각성하여야한다고 본다. 별 문제도 안되는것을 굉장히 이슈로 부풀려 여론을 조장하는 그런 언론 매체부터 반성하여야 한다고 본다.
28 |
자기 편의의 공제금액 | 07.27 11:32
지가 회비낸 걸 공제금액이라고 우기면 안되지.....
그런 금액 대충빼도 65만원은 넘겠구만..
그거 합치면 6백이십만원은 훨 넘는데 왜 그래....
27 |
파일럿 | 07.27 11:30
이래서...대체 항공을 만들어야지................이제 아시아나는 역사속으로.........
26 |
아 열받네 | 07.27 11:30
도둑놈 시키, 대가리에 똥만 찬넘이 버스 좀 큰거 몬다고 엄청 많이 받는구만, 니딴에는 좆도 힘들다고 하지만, 요즘 일반 셀러리맨들 100~200 받고, 12시간 이상 일 않하면 짤리는 세상이야 쨔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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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미 | 07.27 11:26
동일계끼리 싸우지 왜 성수기에 국민과 경제는 볼모로 잡고 지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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