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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손 바닥에서 춤추는 노무현 정동영!!(손충무 칼럼)

鶴山 徐 仁 2005. 7. 29.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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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충무 칼럼) 김정일의 손 바닥에서 춤추는 노무현 정동영!!

2005.06.22 | 프린트하기

(손충무 칼럼)

金正日의 손 바닥에서 춤추는 노무현 정동영!!

- 노무현과 정동영은 김정일의 꼭두각시 대변자들 -

'폭정의 전초기지'를 만들어낸 사악한 독재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미국과 중국 관계에서는 상당히 불안 하고 초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노무현(盧武鉉) 정권과 남한은 자신의 손아귀에 장악 당했다는 환상에 빠져 있는 것 같다.

그런 사실도 모르고 국제 감각에 무능한 노무현과 그 정권에 빌붙어 권력의 한자리를 차지한 노무현 패거리들과 장.차관 들이 김정일의 속임수에 놀아나는 모습들은 국제사회의 꼴-볼견 (不見-꼴이 비위에 거슬려 볼 수가 없음. 새 국어 사전, 교학사)이다.

손충무김정일이 노무현의 특사 정동영(鄭東泳) 통일부 장관을 만난 것은 지난 17일 상오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 동안이다. 김정일이 정동영을 만난 방법은 북한을 방문한 중요 인사들을 만날 때 사용 하는 깜짝 쇼 방법 그 대로이다.

김정일은 노무현 대통령이 정동영을 통해 전달한 부시 대통령의 최후 통첩 같은 마지막 메시지를 전해 들었다.

지난 10일 워싱턴을 방문한 노무현은 백악관 부시 대통령 집무실에서 공식적인 정상회담 30분과 韓.美 두 나라 고위 관리들이 참석한 런치 테이블에서 1시간 30분 동안 북한 핵 문제와 함께 불거진 비틀거리는 韓.美 동맹 관계에 대하여 논의 한바 있다.

이 회담에서 부시 대통령은 노무현 정권의 지나친 북한 경제지원, 무조건 적인 親北 정책은 미국의 對北 정책에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북한 핵 문제와 인권문제를 풀려고 하는 국제사회의 정책에 대한민국이 방해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 하게 지적 했었다.

특히 美-日-韓 3국 동맹 및 우방관계 체제가 무너지고 있으며 6者 회담에서 까지 한국이 북한 중국 쪽으로 방향을 돌리고 있는데 대해 불만을 표시 했다.

부시 행정부는 또 5028-5029 같은 韓.美 연합사의 군사작전과 주한 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필요한 시기 한반도 이외 지역에서 군사 활동을 펴는 작전 계획) 에 반대 하는 노무현 정권에 깊은 우려를 설명 하고 "노무현 정권이 주한미군 주둔을 바라지 않는다면 미국은 한국 국민들의 여론 조사를 거쳐 주한 미군을 철수 해야 한다." 는 군부의 불만이 높다는 사실도 들려 주었다.

미국이 주한 미군을 철수 함에 있어 한국 국민들의 여론 조사를 하겠다는 뜻은 반세기 전에 맺은 한.미 동맹이 일부 한국 국민들의 뜻에 따른 것이 아니고 전폭적인 국민의 뜻과 유엔의 권고에 의한 결정 사항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25%의 국민 지지도 받지 못하는 노무현 좌파 정권의 행동에 놀아 날수 없으며 절대 다수 한국 국민들의 여론에 따르겠다는 뜻으로 해석 할 수 있다.

워싱턴 측은 또 노무현의 청와대 집무실 안에 韓.美 동맹 관계를 해치려 고 하는 세력들, 북한에 비밀 정보를 제공하는 스파이들이 숨어 있다는 일본언론과 상당수 한국 국민들의 의혹에 대해서도 우려를 전달했다.

노무현 - 부시에게 "한번 더 기회 달라
김정일 설득 실패하면 미국 뜻대로 하라"

손충무워싱턴 회담에서 노무현은 미국측에 자신에게 김정일을 설득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요구 했었다. 노무현은 부시 대통령에게 "6.15 평양 특사 파견과 남.북 장관급 회담을 통해 북한이 핵을 포기 하도록 남한 정부의 뜻을 분명 하게 밝히고 미국의 뜻을 전달 하겠다. 그래도 김정일이 6자 회담에 나오지 않거나 핵을 포기 하지 않는다면 미국 정책에 따르겠다."는 점을 약속 했다.

미국은 북한이 늦어도 7월 중에 6자 회담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유엔으로 북한 핵 문제를 갖고 가는 것은 물론 제2단계 북한 제재 조치를 통해 김정일을 압박 봉쇄 할 준비를 해놓고 있다. 거기에 노무현 정권과 중국이 방해를 하며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워싱턴은 중국측에 상당한 압력을 가하고 있다.중국이 끝끝내 북한 핵 문제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북한에 경제지원을 계속할 경우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경제 정책 전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지 변경, 대만과 일본의 핵 보유를 인정 하겠다는 카드를 들어 대고 있다.

중국은 은밀하게 "미국이 북 핵 문제를 유엔으로 가져 가는데 반대 하지 않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북한 경제 지원 문제는 중국 보다 남한 정부가 더 큰 문제를 만들고 있다."는 불만까지 전하고 있었다.

일본은 공개적으로 "노무현 정권이 美-日-韓 3각 체제를 부인 하고 북한과 중국측 입장을 지지 하고 있다."고 비난 하는 사태까지 만들어 냈다. 그래서 워싱턴은 지난 3월 청와대측에 "한.미 정상회담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나 청와대 내부의 親北 좌파 세력들이 백악관의 메시지를 노무현에게 제대로 전달 하지 않았던 사실이 들통 나기도 했다. 정동영을 통해 부시의 뜻이 담긴 노무현의 메시지를 전달 받은 김정일은 이미 중국과 유엔의 북한 대표부를 통해 전달 받은 내용과 별다른 것이 없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김정일은 머리를 빠르게 회전 시켰다. 정동영의 평양 방문을 지켜보는 국제 사회의 시선을 의식 통쾌하게 웃으면서 시원시원한 말을 마구 해댔다. 선전과 여론 몰이가 필요 했던 것.

김정일에게 놀아난 정동영의 미래?
김일성, 김정일 만난 사람들 대부분 몰락…

김정일은 클린턴 정권은 물론 김대중을 가지고 놀던 인물이다. 그런 김정일에게 정동영 쯤은 식은 죽 먹기 같이 쉬운 존재에 불과 하다. 이미 정동영에 대해 알 것 을 모두 알고 있는 김정일에게 정동영이라는 존재는 보채는 아이 정도였을 것이다.

김정일은 노무현과 정동영이 무엇을 바라고 있는지 그들의 속셈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그와 함께 노무현과 정동영을 잘 이용 하면 부시와 자유 세계를 속여 시간을 벌 수 있으며 노무현 정권에서 공짜로 얻어 낼 것을 더 많이 뺏어 올 수 있다는 재빠른 계산도 했을 것이다.

그래서 (1) 한반도 비핵화 선언은 유효하다. 이는 김일성 주석의 유훈이다. (2) 우리는 (북한) 6자회담을 한번도 포기 한적이 없고 거부 한적도 없다. (3) 미국이 우리를 업수히 보기 때문에 맞서 보려고 했다. 미국이 우리를 인정, 존중 한다는 뜻이 확고 하다면 7월 중에라도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미국과 좀 더 협의해 봐야 하겠다. (4) 미국이 북한과 수교를 한다면 미사일도 폐기 할 수 있다. 등등…

이 말을 들은 정동영은 무엇인가? 대단히 큰 일을 한 것 같은 착각(?)속에 자랑 삼아 떠 벌렸으며 이를 노무현 정권의 선전지로 전락한 한국 언론들이 대문짝 하게 확대 보도 하여 국제적인 웃음 거리를 만들어 냈다.

정동영이 조금만 겸손 하고 차분해 지고 국제 정치 흐름을 공부 했다면 김정일을 만난 것이 그토록 자랑스럽거나 떠 벌려서 좋은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을 것인데 그가 갖고 있는 경험과 지식이 TV 방송국 기자와 앵커가 전부였기 때문에 혼자서 흥분 하고 있는 모습을 연출 하고 있는 것.

정동영이 김정일을 만나 들었다는 4가지 발언은 이미 지난 2월부터 북한측이 중국과 북한 선전 매체를 통해 주장해 오던 발언에서 한발도 더 벗어나지 못한 거짓말 소리였다.

정동영과 노무현, 그리고 386 패거리들은 지금 이라도 김정일의 발언과 북한 선전 매체들이 지난 2월부터 주장해온 스크랩 북을 펼쳐 들고 찾아 보기를 바란다.

노무현과 정동영에게 돌아올 화살은-?
노무현 정권은 김정일의 대변자 역할!!

김정일은 (1) "한반도 비핵화 (非核化)가 김일성의 유훈"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말은 거짓이다. 자신의 아버지 유훈 이라고 하면서 지난 2월 정부 발표를 통해 공식으로 "북한은 핵을 보유 했으며 앞으로 계속적으로 필요한 량의 핵을 제작 하게 될 것."이라고 국제 사회에 선언 했다.

아비의 유훈을 지킬 줄 아는 효성(?)스러운 아들이 어떻게 그 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민을 굶겨 죽이면서 핵을 개발 했다는 말인가?

북한은 핵 개발뿐만 아니라 NPT (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 핵 확산 금지 국제 협약)에서 탈퇴하고 연변의 핵 발전소에서 8,000개의 폐연료봉을 꺼내 플루투늄을 축출 하고 있다. 그런데도 김정일은 뻔뻔스럽게 북한에 핵이 없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김정일은 또 (2) "북한은 6자 회담을 한번도 포기 하거나 거부 한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 말도 거짓이다. 북한은 지난해 6월 이후 6자 회담을 거부 1년 동안 열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김정일은 별도 루트를 통해 미국과 양자 회담을 요구 하고 있으며 체제 보장을 요구 하고 있다.

또 지난 2월 핵 보유 선언을 발표 하면서 "북한은 6자 회담에 상당 기간 참여할 의사가 없다."고 발표 했는데 그러면 그 발표는 김정일이 모르는 외교부 하급 관리들의 말 장난 이었다는 말인가?

세번째 (3) 김정일의 말은 더욱 가관이다." 미국이 우리를 업수이 여기기 때문에 미국과 맞서 보려고 한 것"이라고 주장 했는데 김정일의 정신 상태를 의심 할 수 밖에 없는 저급한 수준의 논리에 불과 하다.

명색이 한 나라의 지도자라고 한다면 외국의 특사를 맞아 나누는 대화 가운데 "미국이 북조선과 나를 업수이 여겨 미국과 한번 맞붙어 보려고 배짱을 부리고 있다."고 내 뱉었다.

김정일이 흥분 하여 불쑥 내 뱉은 말이었는지(?) 정동영이 너무 순진해 어린애 같아 보여서 한 말인지 모르지만 그 말도 거짓이다. 미국은 북한 이라는 나라를 한번도 부정 한적이 없다.

다만 200만 명의 국민을 굶겨 죽이고 국제적으로 거지 노릇을 하면서도 핵을 만들어 자유 세계를 협박 하는 김정일 집단을 국가로 인정치 않고 깡패 집단, 악의 축, 폭정의 전초 기지로 판단 제거 해야 할 집단으로 보고 여기고 있을 뿐이다.

김정일은 "미국이 나와 우리 체제를 업수이 여기고…" 운운 했는데… 그러면서도 미국측에 "김정일 독재 체제 보장"을 요구하는 속셈은 무엇인가? 김정일이 정동영에게 말한 사실은 자신의 가슴속에 숨겨져 있는 "다른 나라들을 들러리 세우지 말고 미국과 어떤 식으로 하던지 단독으로 협상을 하고 싶다."는 숨겨진 마음을 열어 보이는 것에 불과 하다.

김정일의 숨은 말 속에는 정동영이나 노무현이 같은 애숭이 인물들 하고는 상대 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 담겨져있다. 김정일은 또 "상대방이 (미국) 우리를 인정, 존중 하려는 뜻이 확고 하다면 7월 중이라도 6자회담에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미국과 더 협상을 해 봐야 하겠다."는 토씨를 달았다.

바로 거기에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 것. 그런데도 정동영과 노무현 패거리들은 김정일의 깊은 속마음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마치 자신들이 김정일을 설득 7월 중에 북한이 6자 회담에 복귀 하도록 만든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있다.

김정일의 혀 바닥 위에서 춤을 춘 정동영?
미국-일본 국제사회 외면, 러시아는 침묵…

김정일은 이미 중국과 유엔의 북한 대표부를 통해 "북한이 7월 중에 6자회담에 복귀 하지 않을 경우 북핵문제는 유엔으로 옮겨 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또 중국으로부터 " 미국이 북핵문제를 유엔으로 가져 갈 경우 중국은 반대 하지 않는다."는 마지막 통고를 받고 있었다. 그래서 김정일은 미국과 일본, 자유 세계가 북한을 향해 조여오는 군사적 압력, 중국을 통한 경제적 압력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내심적으로는 초조해 하고 있었다.

김정일은 북한 선전 매체를 통해 "미국 정권이 우리를 인정 하려 하지 않고 불쾌한 언사를 멈추지 않으면 6자 회담에 나갈 수 없다."고 워싱턴을 향해 간접적인 표현으로 6자 회담에 나갈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달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래서 부시 대통령은 지난 5월 김정일을 향해 미스터 (Mr.)라는 호칭을 사용 했으며 평양은 만족한 뜻을 표시 했다. 그와 함께 북한은 유엔 대표부를 통해 미국 대표들에게 라이스 국무장관이 발언한 "김정일 정권의 폭정의 전초 기지" 발언을 취소하고 앞으로 1개월 동안만 그런 발언을 사용 하지 않으면 6자회담에 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은밀하게 보내고 있었다.

그런 때에 정동영이 노무현의 특사로 평양에 찾아 온 것을 기회로 여겨 정동영과 노무현에게 큰 선물을 안겨 주는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그 대가로 남한에서 얻고자 하는 경제지원을 충분하게 받아 내겠다는 고단수의 술책 을 부렸던 것이다.

그런 사실도 모르고 정동영과 열린우리당 패거리들, 총리와 국무위원이라는 사람들과 친 정부 언론 매체들이 함께 어울려 마치 무슨 큰 일이나 성사 시킨 것처럼 흥분 하고 있다.

김정일의 발언에 대해 부시 정권과 미국 언론들은 "새로운 내용이 없다."고 차가운 반응을 보여 흥분하는 한국 언론과 노무현 패거리들과 비교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

숀.매코맥(Sean McCormick) 국무성 대변인은 "북한은 아무런 전제 조건 없이 6자회담에 복귀하여야 한다."고 말했으며 백악관 NSC(국가 안보회의) 프레드릭.존스(Frederick Jones)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의 행동을 기다리고 있다. 김정일 위원장의 말에는 조건이 가득 차 있다."고 잘라 버렸다.

북한 전문가인 존스.홉킨스 국제대학원의 돈.오버도퍼 (Don.Oberdorfer, 전 한국 특파원) 교수는 기자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김정일의 이야기는 다소간 고무적인 이야기이지만 조건이 많이 달려 있어 매우 신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북한은 지난 2월에 핵 보유를 선언 했는데 정동영에게 말한 것은 내용이 틀린다."고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로이터 AP통신 들은 "미국 정부관리들과 기타 언론 매체들과 전문가들은 김정일의 코멘트에는 전혀 새로운 것이 없다는 냉랭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 했다.

일본의 고이즈미.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도 "김 위원장의 발언은 외교적 발언일 수 도 있다. 새로운 제안이 없다."고 간단하게 코멘트 했다. 야마자키 마사아키(山崎正昭) 관방 부장관도 "새로운 제안이 없다. 그러나 한국이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강력하게 요청 해야 하며 북핵문제를 제기 하여야 한다."고 노무현 정권의 움직임에 비판적인 태도를 취했다.

워싱턴 도쿄 등 국제 사회의 여론은 "김정일이 정동영을 만나서 한 발언은 김정일이 남한 정부에서 얻고자 하는 것을 얻기 위한 다분히 전략적이며 추파일 뿐 새로운 제안이 없다."는 차가운 냉랭한 반응을 보여 흥분에 들뜬 서울 분위기와는 너무도 대조적이다.

그런 가운데 이스라엘에서 날려보낸 라이스(Condoleezza Rice) 국무장관의 발언과 폴라.도브리안스키(사진, Paula J. Dobriansky) 국무성 차관의 발언에 대해 반기문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과 정동영의 비판 발언은 새로운 韓.美 갈등의 씨앗으로 떠 오르고 있다.

- 2005.6.22 -

(국제저널리스트 www.usinsideworld.com 발행인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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