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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NEWS

鶴山 徐 仁 2022. 10. 1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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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2%를 기록하는 동안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50%에 육박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유권자 201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물은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0.8%포인트 높아진 32%(매우 잘함 18.3%, 잘하는 편 13.7%), 부정평가는 0.2%포인트 감소한 65.8%(매우 잘못함 59.6%, 잘못하는 편 6.3%)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연이어 하락세를 유지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에 성공한 겁니다.

 

순방외교에서 불거진 비속어 논란 등으로 하락했던 윤 대통령 지지율. 당시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는 여론이 70%까지 집계되기도 했습니다. 그랬던 지지율 하락세가 멈춰선 이유는 무엇일까요.

 

리얼미터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의 서면조사 이슈가 비속어 논란을 덮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이 윤 대통령의 지지층이 결집하는 계기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외부에서 벌어진 이벤트가 윤 대통령을 둘러싼 악재를 가려준 형국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뉴스1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9.2%로 집계돼 지난주(46.1%)보다 3.1%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5.2%를 기록해 지난주(35.3%)보다 0.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민주당 지지도가 50%에 육박한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감사원 서면 조사 이슈에 핵심 지지층이 결집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 공세로 국면전환을 꾀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현재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부정평가 간 차이는 33.8%입니다. 국민 3명 중 2명은 윤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국정운영의 동력은 국민의 지지에서 나오는데, 취임 초기부터 낮은 지지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윤석열 정부 내에서도 걱정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尹지지율 32%, 하락세 멈춰 ... 무당층에선 5.6% 상승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한 주 만에 소폭 반등한 32%로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도발과 국제 경제 위기 등 나라 안팎의 상황이 악화하면서 안정적인 국정 운영의 중요성이 커진 점 등이 여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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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막고 얼굴 찡그린 리설주... 미사일 쏠때 김정은 옆에서 참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그의 아내 리설주를 전술핵운용부대 훈련 현장에 데려간 사진이 10일 공개됐다. 둘은 미사일 발사 소음에 두 손으로 귀를 막는 모습도 드러냈다. 임신, 출산설이 잇따랐던 리설주가 미사일 발사 현장에 참석한 모습이 북 매체 사진으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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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전 불안하다던 文정부 한수원... 北공격 대비 안전평가는 거부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원전의 각종 제어설비를 무력화할 수 있는 북한의 EMP(전자기파) 공격에 대비해 취약점 평가를 받으라는 국정원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탈(脫)원전에 이어 전시 상황에 대비한 원전 안전대책조차 손을 놓고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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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美출장, 이재명 수사 목적이면 탄핵감” 한동훈 “내부고발인가”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법무장관의 미국 출장이 민주당 인사들의 연루 의혹이 제기된 대북 코인 관련 수사를 위한 목적이었다면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는 주장을 10일 펼쳤다. 이에 한 장관은 “수사하지 말라고 복선을 깔아두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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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유승민이 당대표 여론조사 1등? 국힘 지지층 1등은 나”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차기 당 대표 적합도’에서 자신이 7주째 1위를 했다는 여론조사를 페이스북에 공유한 것에 대해, 나경원 전 의원이 “같은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 7주 연속 1등은 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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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은행’ 전국에 4곳...적과의 동거 택하는 은행 늘어난다

 

두 은행이 한 공간에서 영업하며 점포 유지비를 나눠 내는 ‘반반지점’은 지난 6개월새 전국에 4곳(경기도 양주, 경북 영주, 경기도 용인, 부산 북구)이 생겼다. 은행들은 디지털 전환에 따라, 비용이 많이 드는 오프라인 점포를 줄이려 하지만 금융당국이 소비자 보호를 이유로 점포 폐쇄를 쉽게 허락하지 않고 있다. 이런 어려움을 풀기 위한 고육지책이 공동점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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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넘게 버는 상위 0.1% , 이 중 8명이 소득세 한 푼도 안 낸 까닭은

 

평균 연봉이 8억원대인 직장인 상위 0.1% 가운데 8명이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에 다니는 해외 지사 주재원 등 해외 과세당국에 세금을 내, 이중 과세 방지 차원에서 국내 세금을 면제받은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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