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을 두고 습 2:6-11
03월 19일 (토)
나의 삶을 두고 습 2:6-11
6. 해변은 풀밭이 되어 목자의 움막과 양 떼의 우리가 거기에 있을 것이며
7. 그 지경은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로 돌아갈지라 그들이 거기에서 양 떼를 먹이고 저녁에는 아스글론 집들에 누우리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그들을 보살피사 그들이 사로잡힘을 돌이킬 것임이라 8. 내가 모압의 비방과 암몬 자손이 조롱하는 말을 들었나니 그들이 내 백성을 비방하고 자기들의 경계에 대하여 교만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 찔레가 나며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폐하리니 내 백성의 남은 자들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백성이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10. 그들이 이런 일을 당할 것은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백성에 대하여 교만하여졌음이라 11.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약하게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모압과 암몬 자손은 다 롯의 후손들입니다. 그 두 자손의 땅은 서로 붙어 있었고, 둘 다 이스라엘에 인접해 있었습니다. 따라서 선지자는 그 둘을 한 데 묶어 예언하고 있습니다. <내가 모압의 비방과 암몬 자손이 조롱하는 말을 들었나니 그들이 내 백성을 비방하고 자기들의 경계에 대하여 교만하였느니라>(8절).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조롱하고 비방하는 것을 곧 하나님을 조롱하고 비방하는 것으로 여기십니다. 당신의 백성에 대해 교만하게 구는 것을 곧 하나님에 대해 교만하게 구는 것으로 간주하십니다. 그래서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 하신다며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9절)고 하셨습니다. 사해가 된 옛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모압과 암몬도 그렇게 망해 찔레가 무성한 황무지로, 맑은 샘물이 다 끊어지고 짠 소금 구덩이로 변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본문은 다시 한 번 <그들이 이런 일을 당할 것은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백성에 대하여 교만하여>(10절)졌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그게 누구든, 택하신 백성이든 이방 족속이든 하나님은 교만은 절대 용납하시지 않습니다. 반드시 응징하시고 심판하사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분노를 확인시키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겸손한 마음, 남을 포용하고 용납하는 넉넉한 가슴을 원하십니다. 그것은 때로 자신이 손해를 보더라도 남을 존중하고 챙겨주는 여유 있는 마음입니다. 미래의 어떤 이득을 바라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자신을 낮추며 미명의 새벽에 이슬처럼 맺히는 그분의 음성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인생사 피할 수 없는 갖가지 종류의 좌절을 딛고 다시 주님이 당신의 <삶을 두고> 맹세하시는 이 놀랍고도 시원한 은혜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모압과 암몬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어떻게 얻은 자식들일까요?
-소돔과 고모라는 왜 멸망했을까요? -하나님이 당신의 삶을 두고 모압과 암몬의 심판을 맹세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님, 모압과 암몬은 결국 그 옛날 소돔과 고모라처럼 멸망하고 말했습니다. 하려했던 환락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가 유황불에 망해 소금 구덩이가 되고 지금의 사해로 변한 것처럼 모압과 암몬도 찔레가 나고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폐하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을 조롱하고 비방하고 교만하게 굴었기 때문입니다. 택하신 자들을 비웃고 욕되게 하는 자는 하나님이 그렇게 응징하시고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세상으로 하여금 널리 깨닫게 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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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기계의 대결 5라운드 바둑 대결
“2016년 인간과 기계는 새로운 대결을 준비했다. 인공지능이라는 화
두를 던져준 새로운 기계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이다(중략). 전문가들조차 기계는 바둑의 모든 수를 계산할 수 없다며 인간의 승 리를 자신했다.” 홍성원 저(著) 《생각하는 기계 vs 생각하지 않는 인간》 (리드리드, 34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이겼다. 우리는 달에 착륙했다.” 구글 딥마인드 데미스 하사비스 최고경영자(CEO)가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에서 알파고(AlphaGo)가 승리하자 밝힌 소감입니다. 2016년 3월, 최정상급 프로기사인 이세돌이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습니다. 결과는 1승 4패. 이세돌의 우세를 전망했었지만, AI의 위력을 생중계로 지켜본 많은 사 람들은 큰 충격 속에, 이세돌의 1승은 그나마 위안이 됐습니다. 단 순히 ‘수’를 빠르게 계산했던 체스와 달리 바둑의 수는 너무 많아 AI가 정복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알파고는 이세돌과의 대결 이후 2017년 커제와의 대결에서는 3전 전승을 거둡니 다. 비공식 대결까지 합치면 알파고는 74전 73승 1패라는 경이로운 기 록을 남겼습니다. 더이상 상대가 없던 알파고는 바둑계를 은퇴합니다. 이미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수많은 분야에서 기계가 사람보다 더 잘하거나, 더 빠르게 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자연 스럽게 ‘기계로 해보면 어떨까?’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런 인간의 것이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가질 수 없는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 포용력, 삶에 대한 목적 의식과 일에 대한 사명감,자아 정체성, 창의성, 진정성 같은 능력들이 그것입니다. 기계가 가질 수 없는 고유의 능력이 지금 시대의 강력한 힘이 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대한 영성, 신앙은 인공지능이 절대 가질 수 없는 인간 최고의 영역입니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 느니라.” (요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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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라
행복한 사람의 특징은 섬기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섬길 때 높임을 받고 존경을 받기 때문이다. 돈 많은 사람은 돈 때문에 행복하지 않고 그 돈으로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섬길 때 행복하다고 했다. 그러므로 섬기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예수님을 만나고 난 뒤에 예수님을 자기의 생명처럼 여기고 예수님을 섬겼던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 생활을 했고 예수님께서 또한 그를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도록 하셨다. -김춘환 목사의 ‘내 손 잡아 주신 주님’에서- 예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를 vip로 삼아주시고 어디를 가든지 존경받도록 해 주시고 주님의 나라 가도록 축복해주시기에 그는 진정한 행복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모든 피와 물을 쏟아주시면서 나를 구원해주신 예수님과 이웃들을 끝가지 잘 섬길 때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서도 귀중히 여김을 받로록 역사하실 것입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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