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과분한 은혜 (창세기 28:10-19 외 1

鶴山 徐 仁 2020. 3.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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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월 1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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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과분한 은혜 (창세기 28:10-19)

10.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거기 누워 자더니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본문 해석

  사람들은 지난 어떤 때를 기억하면 입가에 미소가 번지고 행복해 질까요? 학교에 첫 입학 했을 때 선생님이 불러주시던 이름, 공부를 잘해서 상을 받을 때 불리던 이름, 입학시험을 치렀는데 합격자 명단에 자기 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보았을 때, 평소 존경하던 분이 자기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일 것입니다. 하물며 대통령이나 국무총리 등 고위 공직자에게 상을 받는 사람은 자기 이름이 불러질 때 자기 이름이 그렇게 귀하고 존귀하게 느껴지고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성경에는 많은 곳에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부르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거룩하신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를 불러주십니다(사43:1).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부르심입니까? 거룩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불러서 그냥 구원해 주시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를 찾아오셔서 우리를 어루만지고 다독이시고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고 승리를 보장해 주시는 말씀을 해 주십니다. 얼마나 과분한 은혜입니까?    인생의 그 많은 만남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만남은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이 만남을 은혜적 만남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의해서 선택을 받고, 쓰임을 받고, 구원을 받는 만남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야곱은 고통이 절정에 달했을 때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야곱은 지금 그의 주변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외롭고 고독합니다. 팔레스타인의 밤은 기온이 아주 많이 떨어져 무척 춥습니다. 형을 피해서 빨리 도망하느라 긴장하고 또 많이 걸어서 몸도 지쳐 있습니다. 도망자의 신세로 지금 광야의 길을 가다가 지쳐 자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야곱은 그 밤에 신비한 경험을 합니다. 지쳐 쓰러져 자고 있는 야곱에게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 말씀하셨습니다(12).

  야곱에게 과분한 은혜란, 바로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야곱을 찾아 오셨다는 것입니다. 야곱이 하나님께 어떤 행동을 하고,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보여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그를 찾아오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고 있는 야곱을 그냥 찾아오셨고, 하나님이 조건 없이 은혜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야곱이 어떤 사람입니까? 야곱의 이름의 뜻은 ‘발꿈치를 잡았다, 속이는 자, 이기주의자’라는 뜻입니다. 이름 그대로 야곱은 배고픈 형에게서 팟죽 한 그릇으로 장자 권을 빼앗고, 그것도 모자라 에서가 아버지로부터 받을 축복을 가로채는 교활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야곱은 수단방법을 다 동원함으로 자기만 잘되고 잘 먹고 잘살기 원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야곱을 버리시지 않고 찾아오셨습니다. 

   또한 일방적으로 찾아오신 하나님은 생각지도 못했던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찾아오셔서“난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주셨던 복의 언약을 야곱을 통해 이루어갈 것이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시는 말씀이었습니다(13-15). 지금 하나님께서 야곱을 일방적으로 찾아오셔서 네 가지의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첫째, 이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주겠다. 둘째,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리라. 셋째,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넷째,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와 함께하리라 하셨습니다. 어찌 과분한 은혜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 놀라운 은혜와 약속이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임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이런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셨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는 믿음으로 이 약속의 말씀을 받아 드리기만 하면 됩니다. 

결단과 적용

-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과분한 은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나의 삶은 야곱처럼 욕심을 채우기 위한 이기적이지 않았는지 점검해 봅시다. 

-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약속이 있으시다면 지금 문장으로 적어보시고 감사하세요. 

오늘의 기도

감사하신 하나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부르시고 과분한 은혜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욕심을 버리고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야곱처럼 서원하게 하시고, 그대로 행할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다시 일어나는 힘
인문학 나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는 어릴 때부터 프로 권투선수를 꿈꾸

었다(중략).  하지만 2년 만에 포기했다(중략).  가정 형편 때문에 대

학에 갈 수도 없었다.  하지만 안도 다다오는 다시 튀어올랐다.  자신이

어릴 때부터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그리고 헌책방

에서 우연히 세계적인 건축가 르코르뷔지에의 작품집을 보고 전율을

느꼈다.  그는 그날로 건축가의 꿈을 꾸기 시작한다.”

 

고도원 저(著) 《혼이 담긴 시선으로》 (꿈꾸는 책방, 22쪽) 중에

오는 구절입니다.

권투 선수가 꿈이었던 안도 다다오는 아무리 노력해도 최고의 기량에

미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때부터 그는 독학으로 건축을

공부했습니다.  많은 공모전에서 떨어졌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스미요시 주택을 시작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건축가로 우뚝 서게 됩니다.

심리학 용어 중에 ‘회복 탄력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련과 역경에 직면해 실패하고 좌절하는 체험을 하지만 다시 힘을 내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려는 불굴의 의지와 기개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바닥에 유리를 떨어 뜨리면 깨지고, 진흙을 떨어 뜨리면 달싹 붙어 버립니다.

그러나 공을 떨어 뜨리면 튀어 오릅니다.  사람은 누구나 넘어지고 

러집니다.  성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는 넘어지지 않는 존재가 

니라 넘어졌다가도 다시 일어나는 존재입니다.  

오뚝이를 닮은 숫자 8자를 옆으로 눕혀보십시오.  

무한대의 기호 ‘ ∞ ’가 됩니다.  

성도는 넘어지면서 만물의 무한대를 보며 더욱 깊고 푸르러지는 존재들입니다.

오뚝이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비결은 아랫 중심에 

무거운 추가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이 있는 사람, 하나님의 말

씀이 있는 사람은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날아 오릅니다.

기독 메시지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잠24:16)

그림 큐티더 보기
고린도후서 1장 3절
고린도전서 15:10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Father of compassion and the God of all comfort,(NIV)

도서 큐티더 보기
준비

우리는 주변부에서 살아남을뿐더러 성장할 수도 있다. 

주변부로부터 도래하는 하나님의 세상을 바라보면서 

대안적인 생활 방식, 가치관, 관계를 제시하고자 한다. 

놀랍도록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 주는 공동체가 그것이다. 

베드로전서는 우리를 온전케 해서 우리가 우리 앞에 계신 구주처럼 

지금은 주변부에 있지만 참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들이 될 수 있게 해준다. 

그래서 우리가 다시 세상으로, 교실로, 회의실로, 

공장으로, 놀이터로, 분장실로 갈수 있게 해준다.

-팀 체스터. 스티브 티미스의 [일상교회] 중에서-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나그네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일들은 주변부에서 중심부로 옮겨졌습니다. 

성령의 놀라운 역사는 항상 이방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예루살렘 중심부를 흔들어 깨웠습니다. 

오랜 시간 답습되어 온 형식과 내용에 균형을 주었습니다. 

이방인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바울의 선교보고처럼 

하나님은 주변부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지금 내가 선 곳이 주변부여도 

우리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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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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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 가정을 세우는 지혜(시편127:1~5 )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본문 해석

본 시편 127편은 누구나 알고 있는 지혜의 왕인 솔로몬의 시이며 노래입니다. 그는 세상 사람들이 누리고 싶은 모든 것 즉, 부귀와 영화와 쾌락을 다 누려 보았던 왕입니다. 수백 명의 처첩을 거느리고 살았으나 그것으로 만족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는 오랜 후에 참 지혜를 깨달았습니다. 즉 하나님을 떠나서는 하는 일은 모두가 다 의미가 없고 헛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욱이 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아 양육하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님을 떠나서 살면 모든 것은 다 헛된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이 아무리 노력하고 애쓴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람들은 아름다운 가정을 세우기 위해 수고하고 노력을 기울이지만, 하나님께서 도우시지 않으시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1). 가정의 중심이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인간이 쌓아 올린 어떤 것도 여호와께서 지켜주지 않으시면 파수꾼이 깨어서 밤새 지킨다고 하여도 허사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창세기의 바벨탑 사건을 통해서도 경종을 주고 있습니다. 개인이든 공동체이든 간에 하나님을 믿고 의뢰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노력은 물거품같이 되어 버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진리는 바로 솔로몬 왕 자신이 체험한 바이기도 합니다.

뿐만아니라, 2절에 보면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다"고 하였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부지런히 일하면서 걱정 없이 먹고 산다고 할지라도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사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사랑하시며, 그 사랑하는 자들에게 잠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평안함을 주십니다. 안식을 주십니다. 사람이 잠을 자지 못하고 불면증에 걸리게 되면 이것처럼 괴로운 것이 없다고 합니다. 걱정 근심 하나 없이 평안한 마음으로 잠을 잘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다음으로 복된 가정은 자녀들을 하나님의 선물로 알고 양육하는 가정입니다. 본문 3절에 보면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고 하였습니다. 좀 쉽게 번역하면 "자식은 하나님께서 주신 유산이요, 태의 열매는 하나님께서 주신 상급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산은 부모가 자식에게 값을 받지 않고 그냥 주는 것입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얻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냥 주신 보상이요, 상급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자녀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값을 매겨 놓을 수 없는 값진 보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기 때문에 내 뜻에 따라 자녀를 키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키워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녀로 양육해야 합니다. 내 힘만으로 안되기 때문에 기도하면서 키워가야 합니다.

결단과 적용

- 가정의 중심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중심이 되도록 내려놓을 것들을 정리하십시다. 

- 수고한 것만큼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보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십시오. 

- 자녀들을 하나님의 기업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양육하기로 결단하십시다. 

오늘의 기도

은혜로우신 하나님, 저의 가정을 바르게 세워 주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의 영혼과 범사를 지켜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유업이요, 선물인 자녀들을 생각하며 감사하고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발견
인문학 나눔

“한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의 실제 아이큐는 173인데 교사의 실수로

아이큐 73으로 잘못 알려진 아이였다(중략).  그의 자신감은 바닥을 쳤 다.  

17년이 지나서 자신의 진짜 아이큐가 173인 것을 알게 되었다.  

너무 늦었지만 그제야 그는 비로소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었고 

아이큐 150 이상의 천재들만 가입한다는 국제멘사협회의 회장 자리에 올랐다.  

빅터 세리브리아코프 회장의 실제 이야기다.”

 

고도원 저(著) 《혼이 담긴 시선으로》 (꿈꾸는 책방, 131쪽) 중에

오는 구절입니다.

“희귀 금속의 일종.  무겁고 흰 색깔을 띰.  별로 중요하게 

사용되지않는 금속.  색소로 사용될 때도 있고 

유리와 자기를 만드는 데도 종종 사용됨...”

1944년판 대백과사전에 나오는 어느 금속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 금속이 바로 ‘우라늄’입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원자탄이 무엇인지,  

얼마나 위력이 있는지 잘 모를 때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원자탄의

핵심 재료인 우라늄을 겨우 그 정도로 설명한 것입니다.  

그 위력을 안 후 우라늄은 졸지에 열강들의 국가적 전략 금속으로 변합니다.

사람도 그러합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신 창조의 이유를 발견하며

그 비전대로 살게 될 때, 별것 아닌 인생 같던 삶이 핵폭발을 일으키게

됩니다.  성냥갑 속의 성냥은 아직 완전한 성냥이 아닙니다.  

그 머리에 불꽃이 타올라야 성냥입니다.

신실한 예배를 통하여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면

세상을 밝히는 빛의 삶으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기독 메시지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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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7편 6절
고린도전서 15:10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Then they cried out to the LORD in their trouble, 

and he delivered them from their distress.(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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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말씀은 생명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말씀이 담긴 책인 성경은 눈으로 읽는 것보다 

쓰거나 소리 내어 읽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암송입니다. 

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성경을 소리 내어 

암송할 때 우리는 네 가지 차원에서 말씀을 먹게 됩니다. 

처음에 눈으로 보면서 한번 먹고, 그 다음에는 입술을 움직이면서 

그리고 입술로 소리 낸 것을 귀로 들으며, 

끝으로 반복 암송하게 되어 마음과 영으로 계속해서 먹게 되는 것입니다. 

-지용훈의 [말씀으로 기도하라] 중에서-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것이 복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마음의 중심에 새기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40일 금식기도후 사단의 시험가운데에 계실 때 

이미 암송하고 계셨던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여 화답합니다. 

말씀이 날마다 준비되어 있는 사람은 말씀으로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