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내가 삼성의 오너이거나 대기업의 총수라면.....

鶴山 徐 仁 2019. 12. 7. 12:38

사업체 경영에 대한 경험이나 연구 자체가 전무한 입장에서, 현재, 대한민국 사회의 돌아가고 있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한국 기업으로서는, 국내적으로 1위의 기업이면서, 이젠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편으로는, 한국인으로서는 자랑스러운 기업이기도 한, 삼성그룹을 위시하여, 현 한국의 종북좌익 정부는 대기업을 엉망진창으로 망가지게 온갖 수단을 총동원하여, 교묘하게 운영하면서, 기업의 사기는 물론이고, 과거에 비해 수익, 영업 실적을 바닥으로 내몰고 있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


차라리, 내가 기업의 오너라고 한다면, 따라서,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다면, 지금 시점에서는 기업의 근거지를 당장에 미국의 실리콘밸리로 이전하고, 생산기지도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 등과 유럽이나 미주 지역의 국가들, 해외를 중심으로 변화를 시도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여겨진다. 


비단, 삼성을 예로 들었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대기업의 총수들이라면, 심각하게 고민해 볼만한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해보게 되는 서글픈 사회현상을 접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하여, 자유 시장경제를 보장하고, 추구하는 선진국에서 기업을 운영한다면, 정권이나 이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강성귀족노조들은 물론이고, 상당수의 반기업문화(反企業文化)를 부추기고 있는 파렴치한 패거리들과 거리를 두게 됨과 동시에 오히려, 현지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우수한 유학생 인력을 현지에서 직접 채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현 대한민국은 정부나 종북좌익 정치패거리들 뿐만 아니라, 정부의 선전선동과 특히, 흑색선전, 권모술수에 넘어간 국민들 까지도, 대기업에 대하여, 공과(功過)를 전혀, 구분할 줄을 모른 채, 오직, 과에만 치중하여 현 정권에 어부지리로 빌붙어서 기업을 폄훼하는데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좀 과장해서, 얘길 한다면, 배은망덕(背恩忘德)  또는, 기업들이 사회에 기여한 기여도는 전연 모르는 파렴치한 추태만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하긴, 현 정부에게 정권을 맡길 때부터, 이미 국운은 망국으로 들어서고 있다는 불길한 예감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지만, 머지않아, 진짜 된 맛을 보게 되리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