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후 오늘날과 같이 나라가 망하는 방향으로 향해 촉진하는 패거리들이 활개를 치면서 큰소리치는 시절이 그 언제 또, 있었느냐 싶다.
문정부 패거리들은 하나같이 나라가 망하길 바라는 정책만을 연구하고 집행해 나가려는 것만 같아서, 하루하루의 삶이 불안하다고 하는 국민들을 주변에서 흔하게 접하고 있다.
현정권의 흑색선전과 권모술수, 감언이설에도 진절머리가 나고, 이러한 정권에 부화뇌동하고 있는 어용언론들의 추태는 정점에 달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머지않아 자신들의 발등에 끄지 못할 불덩어리가 떨어지게 될 것임을 전연 인지 못하고 있는 우둔한 상당수 국민들의 행태를 보노라면, 이제 반짝 한 20여 년간 풍요를 누리고 있던 수출을 통한 즉, 전자, 조선, 자동차 산업에 힘입어 잘 나가던 경제력도 현 종북좌익 정권의 국기문란과 자유민주주의 파괴공작으로 맥없이 무너지고 있는 현상을 깨닫지 않을 수 없다.
이웃 일본과 동맹국 미국마저 등을 돌리게 만들고 있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면서도 정신을 제대로 못 차리고 강 건너 불구경하듯 간과하고 있는 국민들에겐 반드시 머지않아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예단하고 있다.
이기심으로 똘똘 뭉쳐져 있는 기득권 패거리와 설마, 그럴 리가 있을까 하며, 한가롭게 현 사회를 관망하고 있는 느긋한 패거리들이 혼재하고 있는 현재 우리 한국 사회는 이미 구제불능의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는 생각이다.
국민들의 상당수가 자가당착에 빠져서 얼토당토않은 망상을 하고 있는 기이한 현상에는 같은 동포로서 기가 찰 지경이다.
즉, 자가당착의 한 가지 사례는, 미국은 자국의 국익을 위해서, 자국의 군대를 절대 한국으로부터 철수하지 않을 것이며, 동맹을 깨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본인이 전문가의 수준이라고 자부하지는 않지만, 상당한 기간 몇 차례나 미군사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았고, 그들과 실제 현장에서 연합작전과 훈련을 체험한 경험과 교류를 통해 터득한 지식을 기초로 판단을 할 경우, 과연, 떡을 줄 사람에겐 물어보지도 않은 채,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는 상당수의 얼쩡한 한국인들의 생각이 진짜 불안스럽게 느껴질 뿐이다.
그래서, 며칠 전 중앙의 모일간지에서 '신 애치슨 라인'에 관한 기사를 언급하였으나 자신은 이미 3년 전에, 자신의 블로그에, "가상 신 애치슨 라인"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가운데, 자기가 현직 미국의 대통령이라고 가정 했을 경우, 구태여, 아니, 반드시, 한국을 지켜야 할 절대적인 이유가 왜 존재하는 가를 합당한 이유를 찾고 자문자답해 보시기 바란다.
본인의 생각을 묻는다면, 당연히 철수를 우선적으로, 구상하게 될 것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래서, 금년에는 지난 보수 정권에서, 연간 국가 예산 300조 원대를, 현 종북좌익 정권에서 집권 단 기간에 500조 원대로 확대하고 있으니, 미국의 입장에서는 한국 정부에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자국군의 방위비 분담금을 50조 ~ 60조 원으로, 50배 ~ 60배로 증액을 요구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여겨진다.
왜냐하면, 현재 한국민이 누리고 있는 풍요로운 경제력은 실제로는 사상누각으로 비유할 수도 있지만, 한국의 종북좌익 정권의 행태를 볼 때 미국의 입장에서는 종북좌익 정권을 위해, 자국의 국방비를 쓴다는 게 예전과 달리 많이 아깝다고 판단할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많은 무기를 자국으로부터 구매를 하고, 겉으로 어영부영 눈치를 보고 있어도, 그들이 가진 정보력과 현상을 종합 분석하게 되면, 미래를 쉽게 예단하지 못하게 될 것은 명약 관화 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전망해 본다면, 현재 한국 사회의 이념갈등을 이용하는 패거리들 간의 이합집산의 꽤 춤을 즐기고, 이에 놀아나고 있는 대다수의 우둔한 국민이나 비겁하고, 이기심으로 무장한 상류계층 인사들의 즐거운 놀이도, 지난 1973년대의 자유월남에서의 역사처럼, 서글픈 운명을 맞게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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