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21세기를 살면서도, 왠지 예전 조선 시대를 생각하게 되니, 스스로 한심스럽기도 하지만, 당시에 전권을 행사하던 왕의 권력 행사보다도 더 막강한 국가의 전권을 독식하고 있는 독재 권한을 휘두르고 있는 대통령을 보면서 한국은 아직도 선진국에 끼어들기에는 요원하다는 생각이다.
건국이래 한국민들이 가장 풍요롭게 생활하고 있는 이 시대에 대한민국에는 돌연 종북좌익 정권이 출현하여, 험악하게 독재의 칼날을 맘 껏 휘두르고 있으니, 이게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 싶다.
조속히 본래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로 자리매김을 하여, 현 정부에서 저지르고 있는 국기문란과 훼손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조선의 세조와 한명회가 시행하였던 살생부에 못지않을 정도로, 반드시, 신 살생부를 작성하여, 다시는 이 땅에서 국가가 퇴보하는 불행의 역사를 다시는 만들지 않게 되도록 철저한 인과응보의 대가를 치르도록 해야만 할 것이다.
현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3권 분립의 국가 기간을 파괴한 후에 명실 공히 3권을 완전하게 장악하여 법치주의를 무력화시킨 채, 독재자로서의 실체를 보여주고 있으나 오히려, 독재자에게 동조, 부화뇌동하고 있는 어용언론매체들과 자신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노동계와 전교조, 종교계, 연예계 패거리들을 보고 있노라면, 과거, 월남전에 참전한 세대로서, 당시 전쟁의 말기 상황과 그 후에 전개된 월맹이 패전국 자유월남의 각계 인사들에 대한 후속 조치를 기억하게 된다.
월맹의 수뇌부는, '한번 배신한 자는 반드시, 다시 또, 배신한다'는 그들의 사회주의 철학에 기초하여, 자유월남 정부를 배신하고, 그들에게 충성을 서약한 자들을 우선적으로 교화소에 처넣었다는 사실은 바로, 한명회의 살생부를 상기하게 만들었다.
이제 대한민국이 완전하게 폭망 하기 전에 하루속히, 대동 단결하여, 선전선동과 권모술수로 국민을 농락한 후, 거의 불법적으로 탈취한 종북좌익 정권에 대항하여, 총궐기해야 할 위급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조선의 세조와 한명회의 살생부를 필히, 엄중하게 명심해야 할 것이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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