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봄은 오고 있는데....

鶴山 徐 仁 2017. 2. 15. 20:06

  오늘은 우리 집 베란다의 온도계가 낮에는 21도를 오르내리는 걸 보노라니, 이미 입춘을 지나서인지 마치 봄의 문턱에 와 있는 것만 같다.

 

하지만, 나라 안팎은 아직도 한겨울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차가운 냉기류만이 흐르고 있는 같아 씁쓸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