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어느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니다

鶴山 徐 仁 2016. 1. 9. 18:49


 

어느 날도 똑같은날이 아니다  

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 본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신에게 감사하라.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라.

물론 이런 노력이 반드시 큰 기쁨을
약속하는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삶을 선택하는 순간.

자신의 힘과 더불어 살아 숨 쉬는
생동감을 어루만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을 부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우리의 삶이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만히 느껴 보라.

나는 숨을 쉬고 있다.
이렇듯 나는 매 순간 존재한다.
삶을 맛보고 있으며,
날마다 새롭게 경험하고 있다.

어떤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독특하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이다.
얼마나 멋진 일인가!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