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넋두리
범부의 삶 속에서 이어지는 평온한 일상 인생 여정의 끝자락에 정착한이곳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도 여전히 범부의 뜰안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자신에게 변화가 있다고 하면, 잡다란 세상살이 짐들을 거의 내려놓은 채, 제주도의 아름다운 천혜자연이 무상으로 베풀고 있는 선물을 만끽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되고, 나날이 고희의 연륜에 걸맞게 비교적 평온한 일상을 누리면서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있다. 현재 체험하고 있는 자신의 일상을 돌아볼 때면일선에서 은퇴한 범부에게 제주생활은 딱 안성맞춤이 아닐 까 하는 생각이다. 세상사에 별반 관심을 가지지 않은 채 세상사와 접하는 일은 가능한 지양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면서 직접 동식물들을 기르고 가꾸다 보니, 비록, 범부의 삶을 이어가지만 참으로, 평온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스스로 생각할 때마다 현재 자신의 일상이라면 세상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듯 크게 출세한 사람들 축에 끼진 못할지라도 나름대로는 인생 말년이 만족스럽게 여겨진다.청장년기까지 군에서 조종사로 근무한 후노년기에 이르기까지는 대학에서 후학을 지도하였고,말년에는 국선도사범과정을 이수한 후에제주도에 정착하여, 국선도로 봉사를 하며큰 저택은 아니어도, 작은 단독주택에다창고를 약간 보수한 연수장이 있고,조그만 과수원에는 몇 그루의 감귤을 가꾸고, 또, 작은 빈터들에는 텃밭을 일구면서그냥, 평온한 범부의 일상을 누리고 싶다.
인생 여정의 끝자락에 정착한이곳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도 여전히 범부의 뜰안에 살고 있지만 그래도 자신에게 변화가 있다고 하면, 잡다란 세상살이 짐들을 거의 내려놓은 채, 제주도의 아름다운 천혜자연이 무상으로 베풀고 있는 선물을 만끽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되고, 나날이 고희의 연륜에 걸맞게 비교적 평온한 일상을 누리면서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있다. 현재 체험하고 있는 자신의 일상을 돌아볼 때면일선에서 은퇴한 범부에게 제주생활은 딱 안성맞춤이 아닐 까 하는 생각이다. 세상사에 별반 관심을 가지지 않은 채 세상사와 접하는 일은 가능한 지양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하면서 직접 동식물들을 기르고 가꾸다 보니, 비록, 범부의 삶을 이어가지만 참으로, 평온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스스로 생각할 때마다 현재 자신의 일상이라면 세상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듯 크게 출세한 사람들 축에 끼진 못할지라도 나름대로는 인생 말년이 만족스럽게 여겨진다.청장년기까지 군에서 조종사로 근무한 후노년기에 이르기까지는 대학에서 후학을 지도하였고,말년에는 국선도사범과정을 이수한 후에제주도에 정착하여, 국선도로 봉사를 하며큰 저택은 아니어도, 작은 단독주택에다창고를 약간 보수한 연수장이 있고,조그만 과수원에는 몇 그루의 감귤을 가꾸고, 또, 작은 빈터들에는 텃밭을 일구면서그냥, 평온한 범부의 일상을 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