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큐티

鶴山 徐 仁 2015. 1. 5. 03:26


하나님은 문제보다 크시다.


우리에게도 자기 격려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얼마든지 우리의 굽은 길을 펴주실 수 있고,
거친 길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실 수 있습니다.
때로 큰 시련이 있어도 그 시련은 내가 끝장날 때가 아니라
오히려 다시 새롭게 시작할 때입니다.
그러므로 시련이 닥쳐도 스스로 선언하십시오.
“나는 기름 부음 받은 존재이다. 나는 결코 쓰러지지 않는다.
나는 이 모든 고난을 극복할 수 있다.
하나님은 나의 산성이 되신다.”
-이한규 목사의‘ 하나님은 문제보다 큽니다’에서-

어떤 시련이 있어도 결코 부정적이 되지 마십시오.
최대한 불평을 자제하고 최대한 찬양하고 감사하십시오.
거듭난 성도에게는 어떤 시련도 극복할 수 있는
장비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작은 미물들도 자기 방어 시스템이 있는데
거듭난 성도에게는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문제가 크면 하나님은 문제보다 더 크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크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문제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역대상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Jabez cried out to the God of Israel, "Oh, that you would bless me and enlarge my territory! Let your hand be with me, and keep me from harm so that I will be free from pain." And God granted his request.
글쓴이 : 안유미
프리랜서 시각편집디자이너
그리하면 살리라 - 렘 27:16-22
16. ○내가 또 제사장들과 그 모든 백성에게 전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여호와의 성전의 기구를 이제 바벨론에서 속히 돌려오리라고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이는 그들이 거짓을 예언함이니라 하셨나니
17. 너희는 그들의 말을 듣지 말고 바벨론의 왕을 섬기라 그리하면 살리라 어찌하여 이 성을 황무지가 되게 하려느냐
18. 만일 그들이 선지자이고 여호와의 말씀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에와 유다의 왕의 궁전에와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기구를 바벨론으로 옮겨가지 못하도록 만군의 여호와께 구하여야 할 것이니라
19. 만군의 여호와께서 기둥들과 큰 대야와 받침들과 이 성에 남아 있는 기구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나니
20. 이것은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의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니야와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귀인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옮길 때에 가져가지 아니하였던 것이라
21.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성전과 유다의 왕의 궁전과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그 기구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22. 그것들이 바벨론으로 옮겨지고 내가 이것을 돌보는 날까지 거기에 있을 것이니라 그 후에 내가 그것을 올려 와 이 곳에 그것들을 되돌려 두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살고(17절), 거짓 선지자의 엉터리 예언을 좇으면 멸망합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바벨론 군대가 제2차 침공 때 탈취해간 성전의 각종 기구들, 기물들이 곧 예루살렘으로 되돌아 올 것이라는 무책임하고도 근거 없는 예언으로 왕과 백성들을 안도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70년 간의 바벨론 포로생활을 통해 다 거짓임이 확인되었습니다. 결국 거짓 선지자들의 안일한 거짓 예언이 유다의 파멸을 초래했습니다. 바벨론에 대한 반역을 부추겨 바벨론 군대의 맹렬한 공격을 자초했을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영적인 통찰력과 분별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래야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에 함부로 춤추지 않고 그들에게 내 영혼을 팔지 않습니다.

구해야 하리라
<만일 그들이 선지자이고 여호와의 말씀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에와 유다의 왕의 궁전에와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기구를 바벨론으로 옮겨가지 못하도록 만군의 여호와께 구하여야 할 것이니라>(18절).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정말 그들이 참 선지자고 여호와의 말씀을 위탁받은 제대로 된 선지자라면 무엇보다도 기도하므로 하나님의 성전 기물을 지키고 왕과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바르게 깨달아야 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물론 이 시대도 마찬가집니다. 우리는 기도하므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지키고 또 악한 세력에 의한 능욕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어느 시대나 선지자는 기도하는 사람들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기도하여 만군의 여호와께 구하면 참 선지자가 이기고 기도하지 않고 교회의 기물을 지키려하면 하나님이 보내시지 않은 거짓 선지자들이 이깁니다. 다시 한 번 모세가 기도의 손을 들면 여호수아의 군대가 이기고, 피곤하여 손을 내리면 악한 대적 아말렉 군대가 이겼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새해에는 더욱 여호와께 구하여 복되시고, 또 승리하시길 빕니다.

되돌려 주리라
<그것들이 바벨론으로 옮겨지고 내가 이것을 돌보는 날까지 거기에 있을 것이니라 그 후에 내가 그것을 올려 와 이 곳에 그것들을 되돌려 두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22절).
비록 지금은 성전의 모든 기물들이 바벨론으로 옮겨졌을지라도 훗날 언젠가는 그 모든 것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적인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역사의 진정한 주관자이시므로 그의 말씀은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지시고, 그 모든 예언을 필히 이루십니다. 우리는 오직 바벨론을 섬기는 것만이 살 길이라며 그의 분부를 받아들이라는 하나님의 요구 앞에서 과연 진정한 신앙인의 관점은 어떠해야 옳은가를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신앙은 결코 내 생각이나 내 경험이나 내 상식을 존중하여 내세우거나 관철하려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복종하려는 결단이라는 것입니다. 그게 비록 내 생각에 부합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자신의 논리와 주장을 굴복시키려는 의지가 바로 참된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그럴 때 비로소 하나님이 잃은 것들을 되돌려 주시고, 빼앗긴 기물들을 되찾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 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 26:39).
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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