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큐티

鶴山 徐 仁 2014. 12. 4. 16:36


우리를 강하게 하시는 분



사람들은 스스로 강해지려고 합니다.
부자가 되고 권세자가 되어 강해지려 합니다.
무엇을 가져서 강한 자가 된 후에는
그것이 없어지면 영락없이 오히려 더 약해집니다.
돈으로 큰 소리 치던 사람이 돈이 없어지면 아주 나약해집니다.
권세가 있어 크게 보이던 사람이 권세가 없어지니
평범한 사람보다 더 약하게 전락하는 것을 봅니다.
무엇을 가진들 그것은 가치 면에 있어 우리 보다 더 못한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를 강하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강하게 하는 것은
우리보다 더 높으신 분인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장석환 목사의 ‘하나님이 우리를 강하게 하신다’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강하게 하십니다.
세상이 우리를 강하게 하면 교만해집니다.
그래서 진짜 연약한 사람이 됩니다.
자기 자신을 의지하는 사람은 언제든 쉽게 넘어집니다.
세상에서 가장 약하고 약한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강하게 하시면 겸손해집니다.
그러면 진짜 강한 사람이 됩니다.
그 힘은 하나님에게서 나오기에 어떤 것에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가증한 기도>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능하니라 -잠28:9
글쓴이 : 이무현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아저씨
율법으로 죄를 깨닫게 됩니다 - 로마서 3:11~22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나의 죄가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아니, 심지아 하나님 앞에서 조차도 자신의 죄를 숨기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죄를 숨기기 시작하면, 회복될 수 없습니다.

내가 암에서 치료되기 원한다면, 내가 암이 걸렸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신체의 여러 증상이 분명히 암이라는 것을 보여주는데도 불구하고, “나는 암에 걸리지 않았다”고 우기면서 암에서 치료받을 수 없습니다. 율법은 마치 의사의 진단과도 같아서 우리가 어떤 상태인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인간의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나는 이 정도는 아니야!”라고 말하고 싶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래도 내가 다른 사람보다는 착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거짓말을 종종 하지만, 입으로 남을 죽이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입으로 다른 사람을 비판한 적은 있어도, 누군가를 저주한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죄인이라’고 고백하면서도, 여전히 ‘그래도 나는’ 다른 사람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서 나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바라보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철저하게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래도 나는’이라는 말을 떠올리는 이상, 우리에게는 가망성이 없습니다. ‘맞습니다! 내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라는 고백이 내 입에서 나올 때,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서, 나를 온전하게 치유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서 깨끗하게 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적용]
내가 회개해야 할 것들을 ‘개인 기도카드’에 적어보면 어떨까요? 내가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잘못 행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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