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라
가지고 싶은 것 다 갖고, 하고 싶은 일 모두
한다고 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절제하고 나누는 삶 속에 의미가 있다. 한정되어 있는 시간에 하고 싶은 일 다 할
수는 없다. 시간도 단순화 시켜야한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모두 다 하려고 욕심을 부리면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다. 인간관계도 단순화해야 한다. 이 사람에겐 이러한 모습으로, 저 사람에겐 저런 모습으로 나타나지 말라. 그저
진실 되게, 정직하게 살아나가면 된다.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너무 많은 것 요구하지 말고 너무 완벽한 것도 기대하지 말라.
-이길호 목사의 ‘어떻게 살 것인가 ’에서-
우리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있고, 해주고 싶어도 해주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서로가 인간의 한계를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홀로 살아나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나가지만, 결국에는 홀로 서서 하나님을 만나야 하며, 나 혼자서 내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의 삶은 천국을 향하여 걸어가는 순례자의 삶인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
|
글쓴이 : 김옥엽 서울신학교
,한국여자신학교교수 종로구 숭인문화센터 시문학교실 강사 한국문인협회 정책기획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
| | | | | |
|
| |
|
|
|
<담대함> |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 같이 담대하니라
-잠28:1 | | |
|
글쓴이 : 이무현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아저씨 |
|
| | | | | |
|
| |
|
|
행복한
인생의 시작 - 시편 145:3-8 |
3.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4.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5.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6. 사람들은 주의
두려운 일의 권능을 말할 것이요 나도 주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리이다 7. 그들이 주의 크신 은혜를 기념하여 말하며 주의 의를 노래하리이다
8.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
|
사람들이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비교의식 때문입니다. 성경에서는 불평하지 말고 범사에 감사하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빌4:6). 다윗은 잘못이 없음에도 쫓겨 다니며 온갖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고통의 순간에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쳤기에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하였습니다. 2절에서는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라고 고백합니다. 본문에서 많이 나오는
‘송축’이라는 단어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선하심에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의 고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왜 송축해야 합니까? 하나님은
위대하시기 때문입니다(3). 그분은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심판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또한 나를 위해서 위대한 일을 맡겨 주시지만, 내가
그것을 모른 체 수십 년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적인 것에 너무 연연하고, 육신적인 것에 많이 집중하며 살기 때문에 모르고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기이한 일들을 계획하실 뿐 아니라, 내가 지금 아파하는 그 일과 우리 마음도 다 아십니다(5). 그 하나님을
성경을 통해 만나고 나의 하나님으로 모심으로 위대한 인생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나님은 은혜와 긍휼하심이 풍성하시기에 그를
송축해야합니다(7).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와 긍휼은 끝이 없습니다. 우리의 불신과 고집, 불충과 게으름을 생각하면 공의의 심판으로 가능성이
없는 인생임에도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다시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8). 이런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의 이름을 성도로서 정말 송축하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시작임을 알아야 합니다(시73:28). 인간의 모든 비극과 불행은 하나님을
멀리하는데 있습니다. 그를 힘입어 살면 형통한 삶이 우리에게 열려지지만, 모든 불행과 비극은 하나님을 멀리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헤밍웨이는 죽기
전에 “나는 이렇게 외롭고 공허한 가운데 배터리 전원이 다 나가고 전기를 꽂아도 아무 반응이 없다”고 말하고 자살을 하고 말았습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는 최고의 위치에 있었던 사람의 최후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면 할수록 우리의 삶은 얼어붙게 됩니다.
왕이신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송축하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 주변에 얼어붙은 모든 일들이 녹아내리고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고 능력있는 삶을
살아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위대하신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다스림 속에 있을 때 행복한 인생이 시작될 것입니다.
[적용] -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나의 예배와 삶을 통해 송축을 받으시고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다. - 나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살 것을 다짐하십시다. - 나의 삶에 주님이 진정한 왕 되심을 위해 내려 놓아야할
것들은 무엇입니까?
[기도] 존귀하신 하나님, 모든 것이 은혜임을 고백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가지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마다 함께하시고 붙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주님만을 진정한 왕으로 모시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
|
글쓴이 : 윤영대 총신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실천신학 박사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행복누리교회(서울 잠실
소재) 담임목사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