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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퍼센트 원하신다
빛이신 하나님, 그 분이 여러분들에게 가장
원하는 것은, 여러분의 인생이에요. 그런데 얼마큼 원하시냐 하면, 다 원하십니다. 한 80%만 드렸으면 좋겠는데, 한
50%만, 99%만 드렸으면 좋겠는데. 하나님은 100% 다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100% 다 구원해주고 싶어서
그러십니다. 100% 다 거기에 생명을 부어주고 싶어서 그러십니다. -이민아 목사의 ‘내가 순종하면 나머지는 주님이
하신다’에서-
내 인생을 하나님께 100% 다 드릴 때, 그 분의 구원이 내 인생에 100% 임할 때, 그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소명, 우리들을 부르신 이유, 그것이 너무 쉽게 그냥 이루어집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내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100% 나를 점령하신 하나님 100% 나를 점령하신 예수님께서 나가시기 때문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다
드리십시오. 그럴 때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살아주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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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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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잠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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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무현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아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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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중에 반역자가 있도다! - 렘 11:9-17 |
9.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 중에 반역이 있도다 10. 그들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한 자기들의 선조의 죄악으로
돌아가서 다른 신들을 따라 섬겼은즉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이 내가 그들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깨뜨렸도다 11.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리니 그들이 피할 수 없을 것이라 그들이 내게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할 것인즉
12.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주민이 그 분향하는 신들에게 가서 부르짖을지라도 그 신들이 그 고난 가운데에서 절대로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리라 13. 유다야 네 신들이 네 성읍의 수와 같도다 너희가 예루살렘 거리의 수대로 그 수치스러운 물건의 제단 곧 바알에게 분향하는
제단을 쌓았도다 14. ○그러므로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거나 구하지 말라 그들이 그 고난으로 말미암아
내게 부르짖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서 듣지 아니하리라 15. 나의 사랑하는 자가 많은 악한 음모를 꾸미더니 나의 집에서 무엇을 하려느냐
거룩한 제물 고기로 네 재난을 피할 수 있겠느냐 그 때에 네가 기뻐하겠느냐 16. 여호와께서는 그의 이름을 일컬어 좋은 열매 맺는
아름다운 푸른 감람나무라 하였었으나 큰 소동 중에 그 위에 불을 피웠고 그 가지는 꺾였도다 17. 바알에게 분향함으로 나의 노여움을
일으킨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를 심은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재앙을 선언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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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과
예루살렘 주민 중에>(9절) 반역자가 있다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반역자는 항상 <너희 중에>, <택하신 백성
중에> 있습니다. 주님도 제자들을 향해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마 26:21)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마 26:24)고
하셨습니다. 반역자, 배신자에게는 화가 있습니다. 단테의 신곡 지옥편 가장 깊은 제9층에는 다 배신자, 반역자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배신한 천사 루시퍼와 주님을 배신한 가룟유다, 율리우스를 배신한 브루투스 등이 다 그곳에 있습니다.
보라,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그들이 피할 수 없을 것이라 그들이 내게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할 것인즉>(11절). 하나님이 내리시는 재앙은 누구도 피하거나 막을 수 없습니다. 보십시오.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고>,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이 분향하는 신들에게 가서 부르짖을지라도 그 신들이 그 고난 가운데에서 절대로 그들을
구원하지 못하리라>(12절)고 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재앙은 평소 하나님을 반역하지 않음으로 재앙을 자초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대처법입니다. 매를 스스로 벌지 않아야 합니다. 우상을 좇는다거나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유다와 예루살렘은 <내
말 듣기를 거절한 자기들의 선조의 죄악으로 돌아가서 다른 신들을 따라 섬겼으므로>(10절) 더 이상 하나님의 재앙을 피할 도리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너는 이 백성을 위해 구하지 말라 <그러므로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거나
구하지 말라 그들이 그 고난으로 말미암아 내게 부르짖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서 듣지 아니하리라>(14절).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7장 16절에서도 하나님은 이와 꼭 같은 말씀을 하시며 그들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가장 비극적인 대목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할 수 있다는 사실이 최후의 희망이요 최후의 보루입니다.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 기도할 수
있는데 왜 실망하십니까 / 기도하면서 왜 염려하십니까 / 기도하면서 왜 방황하십니까 /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간구해 보세요 / 마음을 정결하게
뜻을 다하여 /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 기도할 수 있는데 왜 염려하십니까>(복음성가, 기도할 수 있는데). 그러나 남의
중보기도도, 또 고난에 처한 당사자의 부르짖음도 듣지 않으시겠다는 것은 사형선고나 진배없은 절망적인 선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들은 상황를
결코 이 지경으로 만들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최악의 절망적인 사태로 가서는 안 됩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 그를 부르라>(사 55:6). 부디 아직은 내 가까이에 계실 때, 아직은 기도하면 들어 주실 때, 아직은 회개하면 긍휼히 여기시며
용서해 주실 때, 부르짖으십시오. 문은 항상 열려 있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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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성노 독일 본(Bonn)
대학교 신학부 졸업 뮌헨(Muenchen) 대학교 신학부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역임 푸른교회(분당 소재)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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