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종북패거리 방치하면 미래는 불행

鶴山 徐 仁 2014. 9. 9. 10:30

대한민국사회가 건국이념을 망각한 채, 종북패거리들이 활개치게 방관하고 있게 된다면, 결코, 우리사회의 미래가 밝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현사회의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수호자라고 한다면 함께 노파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고,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고, 오늘의 대한민국이 건설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수많은 난관을 다같이 겪어 왔는 지를 모두가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해 보아야 할 시점이라고 여겨진다. 

현재 우리사회 속에서 갖 가지 감언이설과 온갖 권모술수를 총동원하여, 사회갈등을 조장하고, 사회교란을 획책하고 있는 종북패거리들을 우리국민들이 이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우리 대한민국사회의 미래는 불행의 늪으로 추락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만 할 것이다.

우리 국민의 대다수가 공감하고 있듯이, 대한민국사회에서 필요악(必要惡)의 존재로 군림하고 있는 '국회'를 정상화하고, 국민의 대동단결을 기반으로 하여, 더욱더 국력을 신장하고 복지국가건설에 매진하기 위해서는 역대 최악의 국회운영을 통하여, 국력을 낭비하고, 국가사회를 분열시키고,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현 19대 국회의원들은 차기 총선에서 깡그리 낙방시켜 국회를 대청소 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종북패거리들, 국가보안법을 위반하거나 뇌물수수 등, 갖 가지 범법행위로 교도소 생활을 한 전과자들이 우굴거리는 국회를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격(國格)의 현주소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본래의 취지에서 벗어난 비례대표제로 등원한 자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느 현역 저명 언론인이 칭한, '똥뱃지'를 달도록 만든 저질정당 우두머리 패거리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외 상당수의 '똥뱃지'는 지역구민들이 투표를 통해 선출을 했으니, 이들 종북패거리를 국회로 보낸 지역구 유권자들에게도 공동의 책임이 있다고 해야 마땅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사회가 앞으로, 참담하고, 암울한 미래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면, 이들의 감언이설에 현혹되어, 또다시, 이들에게 '똥뱃지'를 선물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한 사람의 친북좌익 빨갱이를 국회로 보내게 되면, 얼마나 우리사회에 갈등의 불씨를 짚히게 되는 지를 이번 19대의 국회가 돌아가는 꼴을 보면서 더욱더 절실하게 깨닫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더는 우리사회에서 종북패거리들을 방치하여 미래에 국가적 재앙을 자초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우리사회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보내면서 간절하게 기원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