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국민혈세도둑 19대 국회는 자진 해산하라!

鶴山 徐 仁 2014. 9. 14. 20:42

국회가 무엇을 하는 곳인 지? 국회의원이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잊은 채, 국민의 혈세만 도적질 하고 있는 패거리들이 모인 곳같은 현대한민국의 19대 국회는 자진해산함이 마땅하다는 게 국민의 중론임을 깨달아야만 한다.

하긴 하고 있는 짓거리를 보노라면, 국민의 분노어린 말귀나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을 까 의심이 가는 똥뺏지들의 패거리들이니,아마도 소한테 경읽기가 될 것 같지만 그래도 개중에는 일말의 양심은 남아 있을 것이라 믿는 마음이 있기에 한 번 해 보는 소리라고 생각해도 좋을 상 싶다.

국민의 상당수 서민들은 먹고 살기 힘든 가운데서도 꼬박 꼬박 열심히 세금을 내고 있는 데 염치도 없는 19대 똥뺏지들은 지난 4월 임시국회가 시작된 이례 5개월째 법안 처리 ‘0’ 상태 속에서도 오히려 18 대에 대비해 20.3% 증가한 세비를 챙기는 얌체들이라 19대 국회가 출범한 후 감액은 커녕, 현재 연 1억4689만원이나 국민의 혈세를 도적질하고도 부끄러운줄을 모를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이 속한 이기집단과 부합하지 않은 사안이라면 기를 쓰고 장외투쟁, 단식투쟁 등, 극한투쟁을 마다하지 않다가도 자신들의 세비인상을 비롯해 제 밥그릇 챙기는 일에는 논쟁조차 없이 전원일치로 찬성표를 던지는 얌체 추태를 연출하는 패거리들이고 보니, 국민의 분노어린 따끔한 일침에는 눈길 한 번 돌리지도 않은 채 매머드 파렴치한 이들 패거리들에게는 전혀 먹혀들지도 않는 아주 저질 철면피 혈세 도둑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이러한 국민의 혈세만 축내고 있는 우리 국회의원과 비교해 유럽의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복지국가 스웨덴 국회의원의 경우에는 한 명의 정책보좌관이 국회의원 4명을 보좌한다고 하는 데, 5개월 동안 300명의 패거리가 모여 단 한 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않고 놀고 있는 주제에 아까운 국민의 혈세만 염치도 없이 도둑질하고 있는 몰염치한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경우에는 먹고 노는 주제에도 의원 한 명에게 지원되고 있는 보좌진만도 보좌직원 7명과 인턴 2명이나 될 뿐만 아니라, 이들을 위해 약 4억여원이 지급된다고 하니, 감히 비교가 되는가? 네 명의 국회의원을 한 명의 보좌관이 담당하고 있는 스웨덴 국민과 국회의원이 우리 국회의 이런 내용을 알게 된다면 아마도 대한민국은 미쳤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이뿐인 가? 주제에 지들이 법을 만든다고 민생을 위한 관련법 제정은 뒷전이면서도, 세계인들이 놀라워 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특권들은 잘도 머리를 짜서 갖 가지 종류의 자신들을 위한 특권들은 요리조리 모조리 잘도 찾아서 챙기고 있으니, 오직 이들의 장기라면 오직 입으로만 감언이설로 국민을 기만하는 청산유수 같이 잘도 내밷는 언변술 뿐이니, 실속없이 흘리는 알멩이 없는 말장난의 저질 선수요, 광대들로 국민의 혈세를 공개적으로 도적질하고 있을 따름이다.

 

 

 

그래서 나는 이제부터는 만일 어린 손주들이 '국회가 무엇을 하는 곳이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설명해주려 한다. 바로, 우리나라 현국회는 국민의 혈세를 도적질하는 도둑떼가 모여 있는 곳이라고 말이다. 

현재 대한민국국회는 국회가 마땅히 수행해야 하는 입법 기능을 상실하고, 직무를 유기한 채, ‘식물국회’로 버티면서, 무려 1만 건에 이르는 법안들은 덮어두고 국민의 혈세만 도적질하는 추태를 연출할 양이면, 누군가 한사람이 나서서, '국회 자진해산 건', 한 건이라도 발의해 통과시킨다면 차기 총선을 통해 19대에서 유일하게 구사일생으로 살아 남게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우리사회는 '무노동무임금'이라는 원칙 하에 일반 회사도 일 안하면 봉급을 안주는 데, 당신들은 뭔데 주어진 직무는 유기한 채 무노동으로 국민의 혈세만 챙겨서야 되겠느냐 묻고 있는 것이다.

차라리 이 기회에 도적질한 것같은 일 안하고, 챙긴 세금을 몽땅 거두어서, 국고도 어려운 실정으로 알고 있는 데, 서민복지기금으로나 사용하면 어떨 까 싶소이다만, 역시 마이동풍이겠지!

이젠 제발 국민의 혈세도둑질도 고만 좀 멈추고, 자진해서 국회를 해산하라고, 다시 한번 촉구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