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CTS 큐티

鶴山 徐 仁 2014. 8. 27. 19:24


좋은 버릇, 거룩한 습관을 기르라



신앙생활도 습관의 문제인 것 같다.
새벽기도 나오는 것도 습관이고 주일성수를 비롯한
모든 예배의 참석도 습관이다.
성경 보는 것도, 헌금하는 것도 전도하는 것도.
예수 믿고 구원받은 다음에도 여전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남 흉보기 잘하고 불평, 원망하는 것도
다 나쁜 습관의 문제라 볼 수 있다.
-이무웅 목사의 ‘영혼의 정원 가꾸기’에서-

습관은 보이지 않는 곳에 쌓여서 그 사람의 인생을 좀먹고
건강하지 못한 인생을 만들게 됩니다.
경건한 그리스도인,
성공적인 그리도스인으로 살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아예 예수를 믿은 첫 출발부터
좋은 버릇 거룩한 습관을 기르십시오.
습관은 제2의 천성입니다.




글쓴이 : 김옥엽 국제펜클럽 회원 순수문학인협회 상임 이사
크리스챤문학상 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숭인교회 유병수 담임목사 사모
<겸손의 왕>
낮은 자를 위해 무릎을 굽히시고 더러운 발을 친히 닦아주신 예수님의 겸손.
주님이 그러하시다면, 우리가 겸손하지 않을 이유가 무엇일까요

글쓴이 : 김종석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우물
예수님은 화목제물이 되셨습니다. - 로마서 3:23-31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29.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광산에 매몰되었던 칠레 광부의 이야기를 잘 아실 겁니다. 무려 69일 동안 700m 지하 광산에 매몰되어 있던 33명의 광부들이 구출되었습니다. 광부들은 이틀마다 과자 반쪽, 우유 반 컵, 참치 통조림 두 술로 버텨야 했습니다.

칠레 광부들이 자신의 힘으로 광산 밖으로 나올 수가능성은 전혀 없었습니다. 만약에 자신들의 힘으로 나올 수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전 세계가 관심을 가지고 도울 필요가 없었겠죠! 광부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광산 안에서 버티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밖에서 누가 구출해 주기만을 손꼽아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오늘 바울은 우리의 상태를 말해줍니다. 모든 인간은 죄인이며, 죄를 즐거워하며, 스스로 죄에서 벗어날 가망성은 없습니다. 잠시 죄를 피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내가 죄로부터 자유할 수는 없습니다. 그 죄는 대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것을 공동번역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제물로 내어주셔서 피를 흘리게 하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느님께서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습니다.”
하나님은 본래 정의로운 분이시기 때문에 죄를 벌해야 하는 겁니다. 정의는 심판이 전제로 되어 있습니다. 이 땅을 바로 세우려면, 정의로워야 합니다. 정의롭다는 말은 잘못된 것은 심판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잘못을 허용하고, 죄를 허용하면, 법이 깨지고, 사회가 문란해집니다. 그래서 정의는 지켜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심판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법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운 분이시기 때문에, 의로운 분이시기 때문에 죄는 심판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인간을 대신해서 누군가가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바울은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증언합니다. 그가 죽음으로 내가 용서받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께서 “예수를 하나님과 인간의 화목 제물로 세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공의로움 때문에 죄를 심판해야 하고, 인간을 사랑하셔서 구원해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그것을 믿는 자마다 구원하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오늘 나에게 이런 감격이 있습니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내가 다시 살아난 은혜, 그 사랑으로 죄를 이길 수 있는 은혜를 체험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까?

[적용]
내가 죄에서 구원받은 감격이 있다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내 삶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 은혜로 인해서 내가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오늘 내 삶에서 변화되기를 원하는 한가지를 적고, 실천해 봅시다.
글쓴이 : 전기철 서울신학대학,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보스톤 조직신학 석사(S.T.M)/연세대학교 박사학위(Ph.D)
강남새사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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